여수 촌캉스 해산촌댁 방문 후기

 

 

 

 

 

오늘은 급 여행으로 가게 된

국내 촌캉스 중에 여수! 해. 산. 촌. 댁 촌캉스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해산촌댁은 독채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과 밤에 찍은 사진이 섞여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ㅎㅎ

 

그럼 바로 고고!!

 

 

 

 

 

위치 안내

 

 

 

 

 

 

 

위치는 여천역, 덕양역에서 차 타고 약 1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습니다.

KTX 타고 택시 타고 가도 상관은 없지만

차를 빌려서 가는 게 훨씬 여행의 퀄리티를 올려준다는 점ㅎㅎㅎ👍

 

 

 

 

 

 

 

 

 

날씨 좋고 ~ 해산촌댁 가는 길~

아 물론 해당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거...

전날 일 끝나고 저녁 늦게 일행과 합류한 탓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 거...ㅎㅎ

 

 

 

 

 

 

해산촌댁 외관 및 내부

 

 

 

 

 

 

 

 

 

 

 

 

 

다른 블로그에서만 보던 그 문을 내가 직접 본 순간ㅎㅎ

안쪽에는 어떤 모습일지 약간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늦게 합류 이슈로 인해..

아쉽게 낮에 찍은 사진은 없지만

이거라도!!

일단 생각보다 마당이 너무 넓었다!!

보자마자 저 평상에서 고기 구워서 한 잔 하면

낭만 하나는 끝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해산촌댁 이용규정!!!!⭐️

 

 

 

 

입실 : 15:00

퇴실 : 11:00

레이트 체크아웃은 따로 주인분께 문의하면 시간당 1~2만 원 이었던 거 같아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늦게 나가실꺼라면 한 번 문의해보시기를!

 

 

 

 

 

 

 

고기도 구울 수 있게 아주 잘 되어있고

캠핑용 의자(?)도 있어서 나중에 불멍 하기에도 좋다!

 

세 번째 사진을 보면 담벼락 쪽에 검은색 비닐봉지 있는 곳이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방 쪽도 생각보다 넓고 식탁도 커서 4명이서 와서 밖에 추우면

안에서도 먹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준비되어있는 식기라던지 기타 등등 많으니 너무 걱정 안 하고 와도 될 듯합니다.

 

 

쿠킹호일 혹은 비닐도 어느 정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아마 전에 놀던 분들이 쓰고 두고 가신 거 같은데

의외로 쓸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ㅎㅎ

 

 

 

화장실!!

안쪽이 화장실인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화장실도 생각보단 넓고 샴푸, 바디워시도 준비되어 있고

비데도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방은 총 3개 있는데 진짜 한 10명 정도 와서 자도 될 만큼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각 종 미니게임들, 블루투스 마이크, 등등 여러 가지 있으니

다 같이 밥, 술 마시면서 게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촌캉스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이 패션!

당연히 여기에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인원수에 맞게 구비 해주시 것 같아요!

그리고 착용한 옷은 저렇게 넣어달라고 하시는 거 보니

세탁 및 오염 걱정은 덜 하게 되는 듯한ㅎㅎ 고런 느낌

 

 

 

 

 

 

 

 

 

 

 

가운데 방에 서랍에 저렇게 있길래

안에는 뭐가 있나 봤더니 드라이기 및 고데기가 들어있네요

참고하시길~

 

 

 

 

 

 

여행의 묘미 BBQ

 

 

 

 

 

 

 

아 진짜 야무지게 먹었다...

저기에 이제 노래 하나 틀어놓고 술 한 잔 마시면

힐링 + 낭만 MAX 진짜...

꼭 가서 해보는 거 추천!!!!!!🔥🔥🔥🔥🔥👍

 

 

아 노래는 너무 크게 틀면 주변에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하니

적당하게 너무 크지 않게... 틀어야 합니다ㅎㅎ

 

 

 

 

 

 

 

해산촌댁의 마스코트(?)들

 

 

 

 

 

 

 

 

진짜 여기 고양이만 한 10마리 정도 있는 것 같다...

평상에서 먹고 있으면 앞에 앉아서 다 같이 구경하거나

아니면 평상에 올라와서 옆에 얌전히 있는 아가들도 있다

졸 귀 탱....🥰

 

우리 덕분에 오랜만에 맛난 거 많이 먹었을 아가들

그렇지만 우리도 먹어야 하기에 마트에서 간식도 사다 줬다는 말씀!!

너희는 우리 잊지 말아야 돼!!!

 

 

 

 

안에서 먹다가 밖에 잠깐 봤는데 아가들끼리 이러고 있는 거 발견..⭐️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해산촌댁 총평 및 정리

 

 

 

⭐️위의 내용 정리본 ⭐️

 

일단 연인이랑 오든 친구들이랑 다 같이 오든

촌캉스를 경험하기엔 정말 너무 좋은 곳인 거는 맞는 듯

덕분에 너무 힐링되었고 추천!

단 너무 추울 때는 조금 그렇고 선선할 때 오면 딱!!

 

올 거면 차를 타는 것을 추천!

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으니 너무 큰 걱정 X

귀여운 고양이 여러 마리 있음

벌레 싫어하는 사람들은 날씨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가을, 초 봄에 가는 것 추천

밤에 근처에 편의점 갈려고 하면 걸어서 20~30분 걸리니까

처음에 살 때 잘 사서 갈 것!!

 

나는 정말 만족하고 힐링도 하고 온 곳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100% 리얼후기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행 가려고 계획중인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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