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고기공방 후기(내돈내산임)

 
 

 
 
 

오늘은 혜화역에 연극을 보러 왔다가
고기공방이란 곳을 발견해서 먹으러 왔다!
고기..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음식이지ㅎ
 
 

혜화 고기공방 위치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좀 안 걸렸던 거 같다
생각보다 가깝당
 

 
 

메뉴판

 
 
 

 

 
고기공방에 도착하니 앞에 대기팀이 5팀이나 있어서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
기다리다가 미리 메뉴판을 주시면서
메뉴 정해달라고 하셔서
 
우리는 Set A, Special Cuts
그리고 된장찌개에 밥 음료수까지!!! 시켰다!👍
 
Special Cuts은 그날마다 다르다고 한다!⭐️

 

 

애피타이저

 
 
 

'

 
 

애피타이저로 나온 음식인데
치즈랑, 올리브랑, 올리브유?였나..?
암튼 먹어봤는데.. 그 스트링치즈? 같은 맛이 났다
애피타이저로는 아주 굳👍
 
자세한 거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가보면 잘 설명해주실꺼다^^
 

밑반찬

 
 
 

명이나물과 쌈장 그리고 소금 뿌리는 거(?), 그리고 도라지였나..?
나는 명이나물만 좋아해서 뒤에 얘기는 잘 듣지 못했다ㅎ
명이나물❤️

 
 

 
 
 

이게 뭐냐면 소금을 뿌리는 그냥 기계 같은 거다
가볍게 몇 번 정도 흔든 뒤에 위에 버튼을 꾸욱 누르면
소금이 나온다
 
 
뭔가 신기하고...짱이야..⭐️
 
 

 
 
 

기다리던 와중에 된장찌개가 먼저 나왔다!
역시 고기 하면 단짝 친구인 된장찌개가 빠져서는
안되지~
 
밥이랑 완전 찰떡궁합인 된찌ㅎㅎ
뭔 말인지 알지??😁
 
 

메인 메뉴!! 등장

 
 
 

 
 
 
 

와...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아?!
맞아 진짜 너무 맛있더라 내가 배고파서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있지만 최근에 먹은 고기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
 
지금도 이거 보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겁나 든당..
 
저기에 보면 와사비(고추냉이도) 있어서 와사비랑 먹어도 완전 맛있고
양파 구운 거, 파채, 구운 마늘, 구운 버섯 진짜 다 맛있었다..
 
 
 

 
고기를 명이나물과 함께 먹고 버섯도 한입 먹고 된찌 떠서 먹은 다음에
밥 한입 먹으면... 크~~~~~
 

 

아주 환상적이지ㅎ
거기에 목이 살짝 마를 때 콜라 한입 딱 마셔주면
완벽.😁
 
아 그리고 밥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고 하셔서 나는 한 공기 더 먹었지
돈은 추가 따로 안 한데!⭐️
 
 
저기는 무조건 또 먹으러 갈 거다.
왜냐고?
 
맛있었으니까ㅎㅎ
 
 
 
결론!
 
고기공방 고기 맛 👍
밑반찬 👍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해!!!
남자 사장님이었는데 내가 느낀 건 엄청 친절하심
아 대기하는 사람들 계속 있고
그와중에 사람들은 계속 찾아오니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
 
그럼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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