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곱창(압구정 로데오 곱창) 후기

 

 

 

 

오늘은 이번 주 내내 곱창이 땡겨서

찾아보다가 압구정 로데오 곱창이 맛있다고 하길래

나도 한 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다!!!

 

솔직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ㅎㅎ

 

 

 

 

위치

 

 

 

 

 

 

위치는 여기!!

 

압구정역이랑 압구정 로데오역이랑 사이쯤에 있는데

압구정 로데오역이랑 좀 더 가까운 거 같다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도착해서 바로 앞에서 대기 등록을 하고 있으면 안에서 안내를 해주신다

꼭꼭!!! 대기 등록하고 들어가기!!⭐️⭐️⭐️⭐️⭐️

 

 

 

 

 

 

기본 세팅

 

 

 

 

 

 

 

자리는 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공간이 더 있는데

그곳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들어왔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뒤에

기본 찬들을 세팅해주십니다~~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오고 이것은 아주 좋은 거 같다ㅎㅎ

간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다ㅎㅎ

 

 

 

 

기본 찬, 소스

 

 

 

 

 

 

 

깻잎을 싸서 먹어도 괜찮고 저기 빨간색 소스는 살짝 떡볶이 소스 느낌이랄까..?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느낌??

그리고 곱창 소스는 굳굳👍

 

 

 

메인 메뉴 등장!

 

 

 

 

 

 

 

기본적으로 초벌 해서 나온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시간이 더 걸렸던 거 같다

음식이 나온 뒤에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하시니

 

곱창을 잘 못 구우시는 분들도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다ㅎㅎ

 

 

 

 

 

 

 

 

리 익기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는 대창, 곱창, 염통, 특양을 다 좋아하기에ㅎㅎ

 

내가 시킨 거는 모둠 1인분, 곱창 1인분, 그리고 나중에 볶음밥도 추가했다!

 

 

 

 

 

 

익자마자 바로 먹어 버리기~~

이번 주에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했다...ㅎ⭐⭐️⭐️⭐️⭐️

 

 

아 그리고 볶음밥은 치즈 추가해서 시켰는데

비주얼은 그냥 그저 그래서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결론. 이것만 봐도 됩니다

 

 

저의 말이 무조건 맞다 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느낀 건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결론.

 

청결도

직원분들의 서비스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그렇지만 직원분들의 주문 누락,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게 느꼈다.

 

그 뒤에 대처도 그렇게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운 거 같다.

 

직원분들이 주문 누락을 많이 하는 거 같으니까

이곳 압구정 곱창 본점을 가시게 된다면

꼭꼭⭐️⭐️⭐️⭐️⭐️⭐️⭐️

주문을 잘 확인하고 너무 늦게 나온다 싶으면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기!!

 

나는 볶음밥이 주문 누락되었었다...ㅎ

 

다음에 다시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 안농!

 

목동 밥초 라는 초밥집을 다녀왔다

 

 

 

 

오늘은 목동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어떤거를 먹을까 하다가

초밥이 땡기기도 했고 해서

초밥집 밥초!라는 곳을 찾아서 오게 되었다~

배가 고파서 힘이 없다!!!!

 

 

위치

 

 

 

 

위치는 목동역에서 걸어 나와서

쭉가다가 꺾어서 들어가면 끝!!

한 5~10분정도 거리랄까?

음음 맞는거 같다

 

 

⭐️밥초는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11:30~22:00까지 영업시간이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한번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이다

참고 하시길~

 

 

 

 

 

가게 입성

 

 

들어와서 앉으니 기본적으로 샐러드?랑 장국이 나왔다

 

그리고 밥먹을때 빠질 수 없는 콜라~⭐️ 도 한잔 해주고ㅎㅎ

코로나 시국이라서 나무젓가락을 많이 쓰는데

이곳은 아니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무젓가락 별로 안좋아해서..ㅎㅎ

 

 

 

 

메뉴 등장

 

 

우리가 시킨 음식은

연어 초밥 10ps, 광어초밥 10 ps, 밥초 초밥 10ps

우동 따로 한개 시켰고

 

초밥 10ps를 시키면 미니 모밀이 따로 나온다고해서

더시키지는 않았다

아 참고로 시킨거는 2명이서 먹는거다ㅎㅎ👍

 

 

광어초밥은 먹었는데 광어를 이렇게 두툼하게

올려져있는 초밥은 정말 오랜만에 먹은거 같았다

정말 정말 좋았다 묵은지도 올려져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거 같다 나는 묵은지를 별로 안좋아하니까,..

다른사람들도 한 번 먹어보기를

 

연어는 딱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ㅎㅎ

 

 

 

 

밥초 10ps는 여러가지 초밥들이 다양하게

나왔따!! 만약 어떤거를 먹을지 모르겠으면

그냥 무난하게 밥초를 추천할꺼 같다

 

그리고 미니 모밀도 따로 나오니 정말 좋았다

나는 모밀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한입으로 끝나긴 했지만 맛있었음ㅎㅎ

 

 

결론.

초밥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편인데

이집에 초밥은 위에 올라가는 생선을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더 더 좋았던거 같다 맛도 당연히 있었고

두명이서 간다면 10ps 정도 메뉴를

두개 정도 시키고 사이드로 하나 시키면 충분할꺼같다

 

나도 저렇게 먹고 너무 배불렀다😂

 

그럼 이만 안녕~~

뱅크 샐러드 유전자 검사 신청부터 결과까지!



주변 친구가 하는걸 보고
알게 된 무료 유전자 검사!
뱅크 샐러드 어플에서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니...
나도 궁금해서 바로 신청해 보기로 했다.



신청 방법





뱅크 샐러드 어플 들어가서 오른쪽에 전체 버튼을 누르면
저기 혜택에 유전자 검사 무료로 받기!!
보이십니까? 그걸 누르면




이렇게 나오고~~
밑에 자세히를 누르면
밑으로 쭈욱 내려가는데




저기 무료로 신청하기가 있는데
매일 아침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하니 미리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함!!





만약에 성공했다면 이렇게 나올 것이고
그 뒤에는 여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그렇지만 나는 바로 신청했지ㅎㅎ




그리고 기다리면
집 앞으로 택배가 하나 도착하는데
그걸 까 보면 이렇게 짜잔~~~~검사 키트가 들어있다!!





검사키트 구성품


안에 보면 검사에 필요한 물품들과
반송할 때 넣을 비닐(?) 반송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다!




침을 모아주는 곳?, 그리고 보존액, 뚜껑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저기 모자이크 된 부분은 고유번호가 다 있는데
신청한 사람마다 다 다르게 했다고 하니
만약에 봤을 때 고유번호와 온 것이 다른지를 꼭! 확인할 것!!
그러면 반송해서 다시 새것을 보내준다고 한다!!!

이때에 발생하는 배송비는 일체 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는 법~ so easy


저기 보면 빨간색 선이 보이는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저기 빨간 선까지만
타액, 즉 침을 채우기만 하면 된다!

참 쉽죠? 위에 파란색 입구 쪽에 입을 대고 쭈욱~~~







그 뒤에는 이 보존액을 꼭 섞어줘야 한다!
꼭꼭 섞어야 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섞을 것!!



보존액을 넣고 난 뒤에 아까 구성품 중 하나였던
뚜껑을 잘 잠근 뒤에 10번 정도 흔들어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잘 아무렇게나 넣어준 뒤에
아까 파란색 봉투를 펴서 넣어준 뒤

반송 스티커만 붙이고 집 앞에 둔다!!!


그 뒤에 어플에 들어가서 반송 신청을 하면 끄읏!!!
그 뒤에 2주 정도 기다리면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두근두근 검사 결과!!




신청하고 내 머릿속에서 잊힐 때쯤에...
알림이 왔다!!

검사 결과가 나왔으니 얼른 확인해보라고ㅎㅎ



뱅크 샐러드 어플 들어와서 건강에 들어가면 이렇게
짜잔!!!!⭐️

두근두근... 뭔가 설레... 기대되고ㅎ


바로 확인!!!!





누르면 이렇게 TOP3 가 먼저 나온다!!!
뭔가 의외인 결과였다ㅎㅎ







근육의 지배자라니...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긴다고요??ㅎㅎ뭔가 굉장히 좋은 거 같은데
그렇다면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군요ㅎㅎ
의지 활활!!!!



그 외에도 65가지나 더 볼 수 있으니 천천히 여유롭게 하나씩
다 읽어봤는데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거 같다

실제로 맞는 것도 있고 나는 아토피 피부염이 약간 있는데
그 부분도 이 검사 결과에 나왔다!!
그래서 조금 더 신기했던 거 같다.


결론!

재미 삼아 한번 해본 건데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나는 몇몇개의 유전자 검사 결과의정보도
맞는 거 같아서 조금 신뢰가 갔다ㅎㅎ
다른 몇몇 사람들 보면 전혀 아닌 게 나오고 그렇다는데 나는 뭐... 잘 나온 듯


팁⭐️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하니 09시 59분에 대기하고 있다가 10초 전쯤에
새로고침 느낌으로 빠르게 나갔다 들어와서
3초쯤 남았을 때 연타하고 있으면 된다!!!

나는 7번 만에 성공.. 주변에는 한 번만에 성공한 사람도 많다
그래 운빨이야ㅎ^^

그리고 검사를 하기 전에 30분 전부터
식사, 양치, 흡연은 안 하고 검사를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다들 한 번쯤 도전하는 거 나쁘지 않은 듯ㅎ


안농

감성타코 신사점 다녀온 후기

 


오늘은 감성타코 신사점을 다녀온 후기를 들고 왔다.
감성타코를 처음 알게 되어서
먹었던 곳도 신사점이고
그 뒤로 종종 생각나서 먹곤 한다ㅎㅎ
😁

위치





위치는 이곳! 신사역에서 걸어서 거리가 꽤 있는 거처럼 느껴졌다..
더워서 그런 건지... 한 10분 이상은 걸었던 거 같은데..
암튼 체감은 10~15분 정도??

주문

 

 


들어와서 바로 주문하고 덥고 목마르고 해서 콜라도 시키고!!!


아 내가 주문한 음식은
트리플 미트 파히타!⭐️, 그리고 콜라 이렇게 시키고
소스는 따로 추가 주문이 가능해서
과카몰리를 따로 추가하였따!



 

이런 게 갬성인가? 잇츠 갬성??
난 잘 모르겠어ㅎ
그냥 좀 배고플 뿐?




주문한 음식 등장 두둥




 

트리플 미트 파히타 등장 🤩

 

크 비주얼~그냥 봐도 겁나 맛있어 보여
그리고 고기라고 고기는 늘 말하지만
실패할 수 없는 음식이지..



 

그리고 이 옆에 소스들과 할라피뇨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거!
과카몰리는 내가 따로 추가한 것!!

또띠아(토르티야)는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주시니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된다!!!

먹는 법

 

 

솔직히 먹는 법이 뭐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게 좋은 거니까?ㅎ

 

그냥 대충 먹어도 되긴 하지만 알고

먹으면 뭐 나쁠 건 없으니까??

 

또띠아를 한 장 깔고 고기를 올린다

 

 

 

 

 

그리고 나는 고기를 좀 더 올리고 더더 올리고 양파도 올리고

맘에 드는 소스를 적당히~

근데 많이 해도 될꺼같아😁

 

그리고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다 라는

말씀!

 

 




 

그러다가 살짝 목마르면 그때 콜라 한입

딱 마셔주면 아주 끝장난다~~

크~~

 

 

감성타코는 체인점이니 어딜 가든 비슷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강남점에서 먹었던 게 더 괜찮았던 거 같다

아 그때는

감성 그릴드 파히타 라는 다른 메뉴를 먹긴 했지만

뭐랄까 저게 더 맛있었던 거 같다

그냥 그렇다 이 말이지~~ 요~~

 

결론!!!!

 

 

가끔 생각이 나서 먹고 싶은 감성타코

맛 👍

분위기 나쁘지 않음

직원분의 태도 남자분들은 다 괜찮았는데

음 그래 여기까지만 하겠다ㅎ

 

안농

 

연극 옥탑방 고양이 보러갔다옴(내돈내산)



연극 옥탁방고양이를 보기위해 혜화역으로!!




위치

 

 

내가 본곳은 혜화역에 있는 틴틴홀에서 봤다!
혜화역 2번출구에서 바로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있당


 

들어가기전에 미리 티켓 해놓고
밥먹고 와서 미리 기달렸다!!!

10분전쯤에 미리가서 기다리는것을 추천한다~



입장!!한뒤

 

 

입장하고 들어와서 빠르게 앉아서 찰칵!!!
그렇게 앞자리도 뒷자리도 아닌 중간 정도에 앉았다

나중에 사람들이 다 앉았을때는 앞사람 머리에 가려져서
그렇게 막 잘보이지는 않았다..ㅎㅎ


옥탑방 고양이 기본적인 정보 및 줄거리


- 런닝타임 : 100분
-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 장소 : 틴틴홀


- 줄거리 : 작가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여자 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서울 남자 경민이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온다. 알고 보니 이중 계약이 되어버렸던것..
집주인은 연락두절. 옥탑방 하나를 두고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줄거리만 봐도 살짝 흥미가 느껴지는?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여자, 서울남자와 둘이 옥탑방에서? 같이?ㅎㅎ 사는건가?ㅎㅎ☺️


출연진

 

출처:네이버 옥탑방고양이 출연진 사진



내가 본 공연에서는 남주역할! 곽근영 배우님, 여주 역할! 윤주희 배우님,
남자고양이 김윤환 배우님, 여자고양이 김나연 배우님이 맡으셨다!





전체적인 내용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여자

그리고 이중계약으로 인해 서울남자와 함께 방을 두고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뭔가 20대에 충분히 고민되고 그 감정들이 이해되서

그런건지 연극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고민,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와닿았던거 같다.

 

물론 그만큼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일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연극이 끝난뒤 커튼콜!!

 

 

 

 

 

 

 

연극이 시작전에 커튼콜이 매우 짧으니까 신호주면

얼른 찍으시라고 하셔서 바로 카메라를 꺼내서 찰칵찰칵!!!

 

 

짧은 무대인사

 

 

이렇게 바로 끝나서 무대인사하시고!!

 

 

 

 

 

 

문을 닫으시면서 바로 끝나버린 커튼콜...

짧다고는 하셨지만 진짜로 짧았다ㅋㅋㅋㅋㅋㅋㅋ

 

 

 

 

홀로 남겨진...독무대?ㅎ

 

 

 

 

혼자 남으셔서 독무대ㅎㅎ

자신을 많이 찍어달라고 하시면서 마무리를 하시는 모습이다ㅎ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내용도 스토리도 괜찮고

배우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신것도 있고

현실적인 20대에 일어나는 고민들을 다뤄주셔서

더 몰입되어 본거 같다.

 

그리고 저기 뭉치역할을 맡으신 김윤환 배우님 너무 웃기다ㅎㅎ

완전 재미있으시다ㅎㅎ

 

 

 

이번연극도 나름 성공적인거 같다

그럼 이만 안농~

부산광안리 다옴 다녀옴ㅎ



부산을 갔을때 광안리에서 다옴이라는 국수집이 있길래
차돌박이 국수를 판다고 해서 바로 가기로했다!!

국수+고기 조합? Perfect👍🤩

위치

 



위치는 금련산역 에서 5~10분 정도 거리였당
물론 나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ㅎ


가게 앞쪽에 갔을때
오후 점심시간이 좀 지난뒤였는데도 웨이팅줄이 있었다!!
앞에 두팀정도?? 국수라서 그런지
그래도 나름(?) 빠르게 앞팀들이 들어갔다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을 할수있게 되어있다!
내가 내부에 사진을 직접 찍진 못했지만..
자리에 앉으면 주문할수 있는 기계가 있다
미니 키오스크? 그래서 바로 주문!!!




주문시킨거는 차돌박이 비빔국수, 차돌박이 칼국수
그리고 배고팠기에 만두까지!

시킨 메뉴 등장!



나오자마자 급하게 사진을 찍고 먹느라 많이 찍지는 못했다

진짜 차돌박이 비빔국수 나는 완전 강추!!⭐️
너무 맵지도 않고 새콤하면서 존맛탱
칼국수도 괜찮긴했지만 내입맛엔
비빔국수가 짱이얐다ㅎ🥰



다음에 부산을 가도
다옴이 생각이 나서 '먹으러 갈까?'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ㅎ😁



그럼안농👋

신림 스윙펍 다녀옴~

오늘은 신림에 있는
스윙~펍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다!!

 

위치는!!!

 

 

 

신림역에서 걸어서 좀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대략 10분정도? 걸린거 같당

 

신림역에 있는 몇몇 펍들은 뭔가 시끌벅적한 술집?

느낌이였는데 여기는 찾아서 사진을 미리 보니까

내가 생각하던 분위기도 좋은ㅎㅎ

 

그런 펍의 이미지와 잘맞아서

더 기대가 되었다ㅎㅎ

 

 

자리선정!!

 

 

 

 

나는 들어와서 봤을때 창가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이미 다 차있어서 바텐더분 앞에 자리로

앉기로 했다

 

다른분들은 가실꺼면 창가쪽 자리 강추다!!👍⭐️

7층에 밤에 보는 야경이 너무 이쁘다

 

 

 

기본으로 나오는 닭다리 과자!

 

 

 

 

내가 원래 기본과자는 그렇게 잘 먹는편은 아니지만 이날도 역시

나는 공복 상태였기 때문에 거의 흡입을 했지..ㅎㅎ

 

안주 빨리나와라!!!

 

 

 

 

 

기다리던 메뉴!!!

 

 

 

 

 

내가 공복 상태라서 메뉴판 찍는거를 깜빡했다..ㅎㅎ

시킨메뉴는 로제파스타!!!윙봉&너겟!!

이렇게 두개 시켰다!!!

 

 

내가 배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존맛탱 윙봉은 거의 순삭이였고

로제파스타도 괜찮았다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닭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음에 가도 먹을꺼같다ㅎ

 

 

 

 

칵테일

 

 

 

 

이 칵테일은 잭콕!!!양주+콜라를 섞은거닷

콜라가 섞여서 괜찮을꺼 같지만~?

마셔보면 좀 많이 쓸꺼다ㅎㅎ

 

마실꺼면 참고하시길~

 

 

 

 

 

 

이거는 마가리타!!

겉에 소금은 뭍여서 주는 칵테일!

잭콕을 맛보고 마셔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다ㅎㅎ

스무스하게 마시기 좋은??

 

 

 

 

그리고 내부의 모습!!은...내가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다..

말로 표현을 해보자면 진짜 이쁘다!!!

진짜 이쁜데ㅣ..

연인이나 썸타는 분들이 밥먹고 마지막에 분위기 내서 오기에

괜찮은곳 같다

 

7층이라서 밤에 창가쪽에 앉아서 보는

야경이 또 엄청 이쁘기 때문에

 

아물론 나는 못앉았다..사람이 많아서,,

 

 

이곳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칵테일은 당연히 👍

아! 그리고 다트게임도 있어서

술마시다가 한번하러가고 내기도하고 재밌다!!

 

⭐️무조건 현금 챙겨오기!!왜냐하면 다트 게임해야되니까!!⭐️

 

직원분들이랑 친해지면 몇번 무료로 하게 해줄수도~~>?ㅎㅎ

 

 

👍결론!!!!👍

 

직원분들의 최고의 서비스(바쁜와중 잘챙겨주심)

연인이나 썸타는 분들이 오기에 분위기 굳

안주? 존맛탱

다음에 또 생각나서 '저기 가자'라고 한번쯤은

말 나올꺼 같은곳?

 

청춘 페스티벌 다녀온 솔직한 리얼후기를 알려드립니다..!!

 

 

 

 

2022년 6월 11일 (토)
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페스티벌!!을 다녀왔다아아!!

리얼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지ㅎㅎ
Let's go~~

 

 

 

 

 



이번 2022 청춘페스티벌의 슬로건이었던
오히려 좋아!!! 가보자구~~~


 

 

 

 

 


공연 장소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이였어요
네이버 지도에서 올림픽공원 내부도 볼수있으니
참고하면 될꺼에여~~

⭐️팁아닌 팁?!
나는 택시를 타고왔는데 올림픽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내려달라고하면 최대한 가깝게 내릴수 있었던거같다!!

 

 

 

 

 

 


공연은 이곳에서!! 위에서 말한 SK핸드볼경기장은 바로옆!!

 

 

 

 

 

 

 

 


이것은 아침7시부터 사람들이 들어가기전에 줄을 서고 있던...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미리 예매를 한사람들이고
아닌사람들은 나중에와서 따로 줄을 섰어요!!
좋은 자리를 차지할려고 기다리는..의지의 한국인들
역시 대단해..👍👍


입장은 11시부터 시작했고
들어가는데 뛰지말라고 스태프 분들이 말하지만
사람들은 좋은 자리를 위해 다 뛰어갔다ㅎ

 

 

 

 

 

 

 

 



이건 좌석 표!!

원래 VIP석을 먼저 입장 시켜야되는데 같이 입장시키고 통제도 잘안되고..
이번에 새로 생긴 스탠딩석...휴 이거 때문에 말이 많았다
VIP석 만의 메리트가 없어져서 VIP티켓 산사람들은
화를 많이 냈던거 같았다.
그리고 스탠딩석이 생겼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너무
많이 받은 느낌이랄까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았다
내가 들은걸로는 약1만2천명정도 였다고 들었다.


 

 

 

 

 

 

 

 

 

 

 

 


무튼 들어가서 나는 이정도 거리의 스탠딩석 바로 왼쪽에 위치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나름 선방 한거같았당 거의 앞이고 잘보이기두 하고~

위에서도 봤지만
무대를 봤을때 기준으로 왼쪽에 먹을것을 파는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체험을 할수있는것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거는 미리 가기 전에 청춘페스티벌 인스타를 통해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꺼같다!!⭐️




 

 

 

 

 




나는 사람이 좀 적을때 먹을꺼를 사서 먹는게 좋을꺼같아서 얼른 사서 근처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있어서
먹었다!!!
내가 산거는 큐브스테이크!!로제 쉬림프 그리고 김치말이국수!! 닭가정이랑 김밥은 미리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가지고 왔다!!!
yummy~~



*음식을 미리 싸올경우에는 도시락통,락앤락등
밀폐용기에 담겨있을시에 가능하다
마시는거는 500ml이하만 반입이 가능했다!!

⭐️사람들이 몰리기전에 얼른가서 미리 밥을 사서 먹을것!!!👍


 

 

 

 

 

 

 

 

 

 


이날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ㅎㅎ


 

 

 

 

 

 

 



그리고 이 팔찌를 차고있으면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왔다 할수있다
저기에 찍혀있는 19도장은 성인인증을 따로 한것이다
그이유는..맥주를 마시기 위함..ㅎㅎ또는 몬스터에 보드카를 타서 팔기도 해서 마실려고 일단 인증을 했다!!


 

 

 

 

 




밖에 화장실이나 편의점 가면서 찰칵!!
모자는 필수는 아니지만 챙겨가면 좋다
아 그리고 우산도 꼭!!!햇빛이 너무 강하다..
그때 날씨에 맞게 챙겨갈것!


 

 

 

 

 

 

 

 


이사진은 무슨 사진이냐..바로 화장실 사진입니다.

공연장에서 나와서 양측에 하나씩 있다고해서 나와서 오른쪽편으로 와서 보니
저런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남자는 1칸..여자는 7칸이였다..
내가 반대쪽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이러했다
여자가 화장실이 더 많아야 된다는거는 이해하지만..
여기서 한칸인거는 좀...ㅎ여기까지 ㅎ


 

 

 

 




이무진님의 노래 음색은...진짜 너무 듣기 좋아서 비와당신을 불러주셔서 듣는 내내 귀호강..
이무진님 짱!!!


비오님도 나왔지만 사진이 어딨는지 모르겠네..
밤하늘의 풔얼~~~
비오님 나왔을때 때창하고
함성 환호성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비오님 짱!!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윤하 님!!!
듣는 내내 정말 귀호강하고 노래 부르시면서 감정잡는데
나도 모르게 이입되서 더 기억에 남았다..
비밀번호 486 반주가 흘러 나올때 그 전율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따
나중에는 윤하누나 콘서트도 꼭 갈거야!!!

 

 

 

 



그리고 훅의 아이키!!!!!!진짜 춤으로 혼자서 저렇게 무대를 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지루하지않게 잘 무대를 꾸며 주시고 준비를
엄청 많이 하신게 느껴질 정도의 아주 만족스러운 무대였다....

 

 

 

 

 

준비해가면 좋은거는
일회용 등받이 의자, 돗자리, 간단한 음식,선풍기,보조배터리,충전기
강인한멘탈과 정신정도는 일단 챙기는것이 좋은거 같다.


⭐️정리해서 총평을 하면⭐️
주최하는 측에서 이번 청춘페스티벌 2022 사람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건 사실이다.
콘서트 혹은 페스티벌에서 사람이 많아서 통제를 잘못하는거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스탠딩석이 생긴걸로 인해 사람들을 너무 많이 들여 보낸것이 화근이 된것 같다.

그리고 남자화장실의 개수가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
돗자리석에서 앉아서 보는것이 맞는데..연예인들이 가끔내려오면 볼려고 앞으로가고
일어서 있고 그거를 잘통제하지 못한것도 조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거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연예인들은 직접보고 느끼고 들을수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좋았다. 직접 보고 듣는것이 역시 짱인거같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또 배우는것이 있을거고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든거 같아서 만족한다!

아물론 엄청 더워서 죽을 뻔했던거는 안비밀ㅎ

그럼 이만~

*사진들은 제가찍은것 이외에는 청춘페스티벌 인스타에서 가져왔어여 그리고 네이버지도정도?ㅎ

 

 

 

 

이번주 주말에는 뮤지컬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입구쪽에 박칼린 선생님이 보이길래 찰칵!..ㅎㅎ





제목: 넥스트 투 노멀
장소: 광림 아트센터 BBCH홀!!
러닝타임은 140분 인터미션은 15분이였습니다!
*인터미션이란?!
공연중에 갖는 잠깐의 휴식시간입니다!!ㅎㅎ


자 다시 돌아와서
저는 미리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고
시작 1시간 반전에 와서 좌석을 미리 선택을 했답니다!

좌석별 가격과 좌석 배치도 입니다!!
저는 F열 9,10번에 앉아서 봤습니당

간단하게 넥스트 투 노멀의 줄거리를 보자면
겉으로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어느 가정. 과거에 있었던 많은 힘들일로 인해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혼자서 맘고생을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빠 댄...
계속되는 댄의 노력에도 다이애나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가족들은 저마다의 한계에 다다릅니닷.. 위태로웠던 그들은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고 평범하지는 않아도 그 언저리에 있는 새로운 희망을 위해 노래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봤던 공연에서는 다이애나역을 박칼린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는데
내용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와 그로인해 영향을 받은 가족들 그로인해 일어나는 문제들
그 문제들로 인해 생기는 내면의 상처와 고통을 이겨내는?그런 이야기로 저는 이해하고 봤는데

진짜 연기자 분들이 연기도 너무 잘해주고 저는 평소에 감정이입을 잘하는편인데
보다가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닷,,,😂

그리고 다이애나(박칼린 배우분) 엄마가 아파서 딸(이서영 배우분)에게 좀더 신경을 써주지 못하고
그로인해 딸도 서운함도 있고 겉으로는 표현을 잘안하지만 마음속에는 아픔이 있는?듯한걸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딸에게 좀 더 감정이입을해서 보게 된거 같아요ㅜㅜ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배우분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시는데 다들 일어나셔서 기립박수를 치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박수를 치다가 바로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찰칵!!

커튼콜 할때는 호다닥 사진을 찍습니닷!!!지금이 아니면 찍을수 없기 때문이죠..ㅎ헤헤..

 

저는 이번 뮤지컬은 만족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무대 음향이랄까 마이크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가끔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랄까 노래를 부르시는데

가사가 가끔 잘안들려서 그게 조금 답답했던거 말고

배우 분들의 연기, 그리고 서로의 호흡도 잘맞는거 같았고 노래도 엄청 잘 부르시고!!

내용도 잘 이해되고 감동적이였던 무대라고 생각하기에 만족합니다!

 

 

 

 

 

 

 

결론은..!!

볼지 말지 고민중이시라면 가벼운마음으로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상 유원이의 문화생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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