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이 지나는 거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왜 그냥 그런 거 있잖아 갑자기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 문득 근황이 궁금하다라 던 지 뭐 그런 거
멍 때리다가 문득 생각에 잠겨서 옛날 생각이 여러 가지 떠오르지
좋았던 기억, 슬펐던 기억, 즐거웠던, 행복했던, 등등 기억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오늘은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생각이 나네
 
헤어지던 날에는 얼마나 힘들고 슬퍼했는지 지금도 생각이 나
그때는 나 자신이 너무 망가지는 걸 원하지 않아서 슬픔을 억지로 부정하고 괜찮은 척 애쓰고 했던 거 같아
그러지 않고 그냥 힘들어해도 되는데
 
힘든 걸 잊어보려고 일부러 바쁘게 살려고도 해 봤는데 결국엔 먼저 지치는 건 나였던 거 같아.
그냥 평소처럼 좀 여유롭게 나를 좀 더 생각해 주고 나를 더 위해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뭔가에 쫓기듯이.. 그랬지
내가 바빠야 그 사람 생각이 안 나니까 그렇게 살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먼저 지쳐버린 건 나였지
그러지 않고 그냥 충분히 아파하고 그랬어도 될뻔했는데.
 
그 사람을 완전히 지우지는 못하지만 좋은 추억이었구나라고는 생각할 수 있는 거 같아.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 상황 마다도 다르고..
시간이 하루, 일주일, 한 달.. 쭉 지나다 보니 같이 찍었던 사진들도 못 지울 줄 알았는데
지우게 되고, 전화번호 저장된 이름도 다시 고치고, 배경화면들도 바꾸고, sns 염탐도 하는 빈도수가 줄어들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그냥 문득 한 번씩 생각나.
가끔 그냥 친구들 중에도 그런 친구 있잖아 '얘 뭐 하고 지내나' 하는 그런 친구들 이제는 살짝 그런 느낌이야
단지 만나기가 좀 더 어렵다고 느껴져서 그런 거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밖에 창문을 보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오늘 태풍이 지나간다고 해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어.
 
그 사람이 비가 올 때면 나한테 간혹 해주던 말이 떠오르네 '도깨비가 슬퍼하는 거다' , '여우가 시집간 거다' 라며 말하고
같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도깨비가 슬퍼했을 때 비가 내리는 것처럼 내가 만약 그런다면 지금의 날씨가 이전에 나의 감정들이 모아져서 온 것일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아무 일 없이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한다.
 
오늘도 끄적여본 일기 끝.
 
 

딱 생각난 노래
출처 : 유튜브 채널이름-알빠 비오 노래

 

'나의 기록들 > 후회,아팠던,힘들었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씩 생각나는 날.  (0) 2023.06.20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 유튜브 채널 - 이지금

 

 

비 올 때면 항상 듣는 노래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한 개가 이 노래이다. 오늘 글은 이 노래를 틀어놓고 쓰고 있는 중이니

같은 마음으로 틀어놓고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예전 블로그 글쓰기, 요새 블로그 글쓰기 생각차이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예전에 블로그를 쓸 때는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어떤 주제로 하지?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도 조금 받고 고민도 많이 하고 글을 쓰는데도 오래 걸렸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냥 평소에 들던 생각을 기록해 볼까?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글을 쓴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훨씬 스트레스도 덜 받고 글도 술술 잘 써지는 기분이다.

 

사실 블로그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작년에 블로그를 개설한 뒤 4개월 정도는 열심히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제 정하기부터 시작해서 글을 쓰는 거에 대한 압박, 부담, 스트레스 때문인지

조금씩 멀어져 갔었다.

 

 

 

최근 아무 생각이 없던 나.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요 며칠 일갔다가 운동도 많이 가지도 않고 며칠을 바로 집에 와서 밥 먹고 씻고 누워서 여행 유튜브 영상만 많이 봤다.

곽튜브, 빠니보틀 이라는 여행 유튜버의 영상들을 집에 와서 계속 보다가 잠들고 출근하고를 반복했다.

약간의 '번아웃'이 온 것 같았다.

뭘 했는데 번아웃이 온 건데? 생각해 보면..

작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너무 다른 것 같다는 점에서 번아웃이 온 것 같았다.

 

 

21년에 전역 이후 22년도부터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을 한 뒤 늘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살았던 것 같았다.

피아노도 배워보고, 음악믹싱, 블로그 글쓰기, 독서하기, 운동하기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고 실천했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사실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었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보이는 것에 즉,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던 나였기에 그런 시선들을 의식해서 억지로 했던 게 큰 것 같았다.

그러다가 올해 2023. 3월에 나에게 개인적인 일이 있고 난 뒤

나는 하던 모든 걸 내려놓았다.

사실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을 명분이 필요했는데 마침 핑곗거리가 생겨서 다 그만뒀다.

 

 

그리고 작년과는 정말 비교 되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집-유튜브를 며칠 반복했다.

누군가 보기에는 '별생각 없이 사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 보기엔 '힐링 제대로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근 2년 중에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흐르는 대로 1달 정도 살아봤는데 '나쁘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았다.

 

 

그러다가 문득 작년에 손 놓았던 블로그를 들어가 볼까? 하고 들어갔고

전에 썼던 글을 다시 한 번씩 보고..

다시 써볼까?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다.

그래서 평소에 하던 생각들, 나의 생각정리 노트로도 쓰기도 하면서 글 쓰는 연습을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일 끝나고 가던 운동을 다시 조금씩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기로 했고

작년에 손을 놓아 버렸던 블로그도   '다시 천천히 조금씩 써볼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책도 하루에 많이도 아니고 딱 10분 혹은 10페이지만이라도 보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꾸준히만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너무 징징대고 쉽게 놓아버리고 포기해 버린 게 많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쉽게 지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물론 내가 정해놓은 것들을 못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예전엔 하지 못한 것들에 좌절하면서 부정적으로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시도한 것, 오늘 이뤘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나처럼 이런 비슷한 상황, 비슷한 생각을 하는 혹은 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

너무 억지로 하지는 말아라, 마음이 갈 때 간혹 생각이 날 때만 해도 충분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니까

할 사람들은 언젠간 다시 하고 안 할 사람들은 기회가 와도 안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뭐라도 계속해봐야 기회라도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지금 당장 시작 안 해도 되지만 생각만 하고 있는 건 좋지 않다.

생각은 아무리 길어도 7일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기준에서 말한 것이다.

그러니 흥미가 있는 거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서 끌렸던 거를 시도하거나 찾아보기라도 해봤으면 한다.

나도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했으니까!

그리고 지금도 다른 것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고

 

 

🔥일단 해봐라!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훨~~~ 씬 나을 테니까🔥

 

 

모두들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럼 이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지금의 나에 만족하는가?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크게 뭐 목표가 없거나 하면 이 글을 봐도 되고 안 봐도 된다.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쓴 것이니.

 

 

 

 

 

 

 

나는 인생을 오래 살아봤다 라고 말할 수 없는 나이인 20대 중반이다.

그렇지만 내가 느끼는 것 중에 하나 확 와닿는 게 있다면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에 요새 들어 너무 공감이 된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만날 텐데 나 또한 그랬고

같이 얘기해보면 대단하고 정말 멋진 사람들이 엄청 많지만 사실 정말 깊숙이 파고 들어가면 그들은 그냥

'말만 잘하는 사람들' 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말로는 누구든 다 잘하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정말 10%도 안된다는 말이

나도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점점 맞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걸 믿게 된 이유는 내 주위의 사람들을 보고 느낀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보고 느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각해보니까 무엇인가를 진득하게 꾸준히 해본 적이 성인 돼서는 없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일단 첫번째로 블로그를 작년에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개 혹은 적어도 한 달에 하나의 글만 쓰자라고 목표를 잡았었는데,

초반에 6개월정도만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는 무슨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힘든날도 많고 하니 미루고 미뤄지다가 어느 순간에는 손을 놓아버렸다.

간간히 그냥 확인만 했지 예전만큼의 그런 열정이 없어진 것이다.

 

 

두 번째는 음악을 배웠을 때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보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비도 구매하고 아는 지인을 통해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개인레슨을 받았다.

처음엔 재밌고 흥미가 넘쳤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내가 이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때의 내가 조금만 참고 계속 나아갔었다면.. 지금쯤은 어떻게 변해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안 하고 후회를 하기보다는 하고 후회를 하는 것이 나의 신념이기 때문에 후회가 덜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살아가다가 인생에서 무료해지는 시기가 있는 것 같다.

마치 인생에 현타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때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동기부여 영상을 유튜브에서 많이들 찾아볼 텐데

그 동영상은 당시에 볼 때에 당장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게 며칠 정도 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길게 잡아도 한 달이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왜냐고? 사람은 정말 확실한 계기와 목표가 없으면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이고 인간이다.

인간은 언제 변하는가에 대한 나의 답변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정말 자기 자신을 갈가리 찢어 죽일 만큼 의 분노에 차올라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복수심정도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더 독하게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정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가다가 힘든 날, 평소보다 지친 날, 그런 날이 있을 텐데 그럴 때도 그냥 조금이라도 정말 5분 만이라도 뭔가를 꾸준히 하는

그런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이걸 보고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왜냐하면 변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 글을 읽고 있을 테니까

다른 사람들 보다는 성공확률이 더 올라갔으니 이제는 실천할 차례다.

'어떤 걸 먼저 해야 될지 모르겠다' ,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유튜브, 인스타, 다른 SNS에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중에 나도 한 번쯤 해볼까?라는 생각이 든 것이 있다면

바로 실행해 봐라. 잘되면 대박이고, 안 돼도 좋은 경험인 것이다.

그러니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후회도 없는, 자신들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물론 나 또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원하는 목표, 삶이 있다면 그에 맞게 변해야 한다.

모두들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파이팅 해보자고

우린 할 수 있다.

 

 

 

 

 

 

혜화역 고기공방 후기(내돈내산임)

 
 

 
 
 

오늘은 혜화역에 연극을 보러 왔다가
고기공방이란 곳을 발견해서 먹으러 왔다!
고기..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음식이지ㅎ
 
 

혜화 고기공방 위치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좀 안 걸렸던 거 같다
생각보다 가깝당
 

 
 

메뉴판

 
 
 

 

 
고기공방에 도착하니 앞에 대기팀이 5팀이나 있어서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
기다리다가 미리 메뉴판을 주시면서
메뉴 정해달라고 하셔서
 
우리는 Set A, Special Cuts
그리고 된장찌개에 밥 음료수까지!!! 시켰다!👍
 
Special Cuts은 그날마다 다르다고 한다!⭐️

 

 

애피타이저

 
 
 

'

 
 

애피타이저로 나온 음식인데
치즈랑, 올리브랑, 올리브유?였나..?
암튼 먹어봤는데.. 그 스트링치즈? 같은 맛이 났다
애피타이저로는 아주 굳👍
 
자세한 거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가보면 잘 설명해주실꺼다^^
 

밑반찬

 
 
 

명이나물과 쌈장 그리고 소금 뿌리는 거(?), 그리고 도라지였나..?
나는 명이나물만 좋아해서 뒤에 얘기는 잘 듣지 못했다ㅎ
명이나물❤️

 
 

 
 
 

이게 뭐냐면 소금을 뿌리는 그냥 기계 같은 거다
가볍게 몇 번 정도 흔든 뒤에 위에 버튼을 꾸욱 누르면
소금이 나온다
 
 
뭔가 신기하고...짱이야..⭐️
 
 

 
 
 

기다리던 와중에 된장찌개가 먼저 나왔다!
역시 고기 하면 단짝 친구인 된장찌개가 빠져서는
안되지~
 
밥이랑 완전 찰떡궁합인 된찌ㅎㅎ
뭔 말인지 알지??😁
 
 

메인 메뉴!! 등장

 
 
 

 
 
 
 

와...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아?!
맞아 진짜 너무 맛있더라 내가 배고파서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있지만 최근에 먹은 고기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
 
지금도 이거 보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겁나 든당..
 
저기에 보면 와사비(고추냉이도) 있어서 와사비랑 먹어도 완전 맛있고
양파 구운 거, 파채, 구운 마늘, 구운 버섯 진짜 다 맛있었다..
 
 
 

 
고기를 명이나물과 함께 먹고 버섯도 한입 먹고 된찌 떠서 먹은 다음에
밥 한입 먹으면... 크~~~~~
 

 

아주 환상적이지ㅎ
거기에 목이 살짝 마를 때 콜라 한입 딱 마셔주면
완벽.😁
 
아 그리고 밥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고 하셔서 나는 한 공기 더 먹었지
돈은 추가 따로 안 한데!⭐️
 
 
저기는 무조건 또 먹으러 갈 거다.
왜냐고?
 
맛있었으니까ㅎㅎ
 
 
 
결론!
 
고기공방 고기 맛 👍
밑반찬 👍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해!!!
남자 사장님이었는데 내가 느낀 건 엄청 친절하심
아 대기하는 사람들 계속 있고
그와중에 사람들은 계속 찾아오니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
 
그럼 안농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과거의 연애

내가 먼저 좋아서 시작했던 연애.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너와 나 유년시절과 학생시절,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우린 친한 친구였지.
너에게 나의 마음을 말했던 날, 그때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잘한 일중에 하나 일 거야 아마 그때 내가 말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평생 그날에 말을 하지 못한 걸 후회하면서 살아갔을 거야.
 
그렇지만 평소에 너무 친했던 친구였던 탓에 너는 걱정을 많이 했었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연애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헤어짐 뒤에 친구인 나를 잃을까라는 마음.
그래서 나에게 생각을 해볼 시간을 달라고 양해를 구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지.
 
그 뒤로 연락을 계속하다가 네가 나에게 말했었지.
하루동안 연락을 하지 말자고 네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 이유는 연락을 안 해도 내가 생각이 나는지 궁금하다고 했었지
나는 알겠다했고 그날 하루는 정말 연락을 하지 않았어.
아침에 네가 뭐하는지 궁금하고 점심은 먹었는지 오후에는 뭐 할 계획인지 다 궁금했지만 나는 참아야 했지.
그러다 못 참고 너의 SNS를 보면서 뭐 하고 있는지 찾아보곤 했지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드디어 너에게 연락이 왔어. '한 번 만나볼래?'라는 내용이었지.
그때의 기분은 정말 말할 수 없이 기뻤어. 정말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이걸 쓰고 있는데 그 와중에 미소가 지어지는 걸 보니까 많이 행복했고 기뻤고 널 많이 좋아했나 보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아직 네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긴 해.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고 할수록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어렸을 적에는 친구면 다 좋고 친구면 다 되는 온통 친구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나가면 항상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친구들이었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만나서 같이 노는 것만으로 즐거웠던..

물론 지금도 친구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지만 크면 클수록 그 시절에 내 옆에 있던 친구들이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거나 얼굴을 볼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게 뭔가 그렇게 크게 서운하거나 그렇다는 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자기만의 생활도 지키기 위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이니

가끔은 어렸을 때 친구들과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철없이 재밌게 놀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학교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장난치고... 쉬는 시간에 복도를 뛰어다니기도 하고,

방과 후에 교실에 앉아있는데 노을이 지는 창문으로 커튼이 휘날리면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앉아서 친구들과 놀았던 그때...

 

 

어른들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하셨던 말씀이

'너 옆에 친구 많이도 필요 없다. 딱 3명 정도만 만들어도 성공한 거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인 거 같다. 지금 당장 전화해서 친구에게 '너무 힘드니까 나 좀 위로해 주러 올 수 있어?'라고 했을 때 와줄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나는 그런 친구가 있나?라고 생각해 보니 다행히 있는 거 같다. 물론 그 친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다.😁

 

나이가 든 이후에는 나도 자연스럽게 나에게 더 집중하기 시작한 거 같다. 내가 하는 일 혹은 자기계발은 한다거나

물론 놀기도 한다. 나는 노는걸 아주 좋아하지만 그 빈도 수가 좀 줄었다.

크면 클수록 주변에 친구들이 그대로인 친구도 있고 점점 더 사람이 멋있어 지는 친구들도 있다.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다면 당신 또한 멋있게

그들과 어울리는 사람으로 발전할 것이다.

내가 위의 말을 했다고해서 당장 옆에 있는 놀고 있고 생각 없어 보이는 친구를 정리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볼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A friend is a second self. = 친구는 제 2의 자신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에게 선뜻 연락하기가 망설여진다.

그 친구도 연락을 하지 않았으니..'바빠서가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나를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다가 대뜸 연락하면 뭐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지 않나? 나 또한 그랬지만 나는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상대방의 입장은 다르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싸워서 혹은 불미스러운 일로 안 좋게 사이가 마무리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여 사이가 악화된 경우가 대다수 일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니 만약 순간의 감정이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 봤을 때 정말 좋은 친구였다면 다시 한번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게 아니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친구를 끊은 것이라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더욱 연락하기 힘들어지고 기억에서 잊혀서 갈 것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안 좋게 끝나버린 친구가 있거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데 연락하기 망설여지는 친구가

있다면 시간이 더 지나가버리기 전에 연락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만난 그 친구가 다시 평생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다른 배울 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오늘 연락을 해봐야겠다.😁

 

이태원 식당 이즈비 식당 다녀온 날!!(내돈내산!)

 

 


이태원을 걸어가던 도중

 

 

 

이거는 그냥 걷다가 봤는데 뭔가 갑자기
너무 이뻐서 찍었다ㅎㅎ
이태원은 뭔가 에너지가 넘친달까 갔을 때
기분이 괜히 좋아지고.. 그렀다

 

 


저녁시간이 슬슬 다가와서 토요일밤을 달리기 전에
간단하게 나의 배를 즐겁게 해 줄 무언가를 찾고 있던 와중에...
이즈비!!(isby)라는 양식 요리를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즈비 위치

 

 

 

 

 

 

 

위치는 이태원역에서 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던 거 같다ㅎㅎ


'사실 밥집 찾으러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서 정확히 얼마나 걸리는지는... 헬'
자 아무튼!!!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도 좀 스~윽~보고

 

 

 

 

 


나는 볼로네제 파스타랑! 저기에 찍히진 않았지만
이베리코 큐브스테이크가 있길래 그걸로
결정 탕탕탕!!

 

 

 

 

 

 

 


가게 내부의 모습은 찍지 못했다.. 분위기 있고 나름 괜찮았는데..
들어와서 바로 앉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주문시키고 기다리는 중ㅎㅎ


 

메뉴 등장

 

 



배고파서 죽기 직전이었는데... 음식이 닦나 오고 바로 사진 찍고 진짜 거의
흡입한 거 같다ㅎㅎ..
아 저기 마늘빵은 따로 추가를 했지요~

이 걸쓰면서
다시 보고 있는데 그때 그 맛이 생각이.. 아 배고파
군침싹도네!!!

 

 

 

 

 

 

 

파스타는 제가 배고파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맛 그 이상으로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내가 제일 기대했던 이. 베. 리. 코 큐브스테이크...
진짜 나는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다

한입 먹고 '와... 이건 끝났다,,'라고 생각하면서 흡입
저기 소스도 찍어먹고 브로콜리랑, 버섯, 양파 다 내 입속으로ㅎㅎ

행복했었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생기면 갈꺼같다ㅎㅎ

 

아 참고로 내돈내산임 ㅎ

결론: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갈 것이다.



그럼 이만ㅎㅎㅎ



내돈내산! 홍대 츠케맨 맛집 츠케루 방문 후기!! / 라멘 맛집

 

 

 

 

오늘은!!! 홍대에 츠케맨 맛집인

'츠케루'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ㅎㅎ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츠케맨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저에게는 살짝 간이 쎈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씩 생각이 나는 맛이랄까?

마치 평양냉면과 같은 느낌?😁

 

그래서 한국에도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다가 츠케루!라는 곳을 발견해

바로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리뷰 바로 가시죠

 

 

 

 

 

 

위치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골목골목으로 들어가서 약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가는 길에 언덕 경사가 심한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평일 기준)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X

 

 

 

 

이곳이 바로 츠.케.루!! 도착~~

근데... 도착해서 보니... 대기팀이 무려 11팀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거 먹을까라고 잠시 생각이 들었지만

츠케맨을 먹으러 홍대까지 왔으니

꼭 먹겠다고 다시 마음을 잡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꿀팁⭐️

도착해서 바로 저기 테이블링으로 대기순서를 등록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저는 몰랐지만 어플로 몇몇 분들이 원격 줄 서기를 많이 하고 오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앉아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그래서 저처럼 하지 마시고!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로 먼저 원격줄서기를 해놓고 오는 것이

제일 베스트!!인 거 같습니다ㅎ🔥🔥🔥🔥🔥

 

 

 

 

츠케루 입성!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직원분들이 키오스크로 메뉴를 미리 주문하라고 하십니다!

 

⭐️세트 메뉴⭐️

 

라멘+모둠토핑(차슈 미포함) 세트

라멘+사이드+음료세트

라멘(선택)+병맥주 세트

라멘+덮밥 세트

 

세트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꿀팁!!!⭐️

여기서는 자기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고르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단품 메뉴로 츠케맨을 주문했을 경우에

타마고(계란)가 들어가 있지 않으니 타마고(계란)를 같이 먹고 싶으시면

토핑추가에 담으셔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토핑은 김, 차슈! 가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또! 면양을 선택하는 창에서는🔥🔥

저기에 보이시는 면 양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300g을 먹었습니다

건장한 성인남자 기준 300g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양 200g  라면 1.5개 분량⭐️⭐️⭐️

면양 300g 라면 2.5개 분량

면양 400g 라면 3.5개 분량

 

 

 

 

내부 모습

 

 

 

 

 

 

내부는 이렇게 바 형식처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그렇답니다..!!

 

 

 

 

 

메뉴를 기다리면서..

 

 

 

 

 

 

저기에 마스크 걸이도 있고 여성분들 식사하실 때 머리 때문에 불편하실까 봐

머리끈도 있더라고요!! 이런 센스 아주 좋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저기에 적혀있는 츠케맨 뜻과 맛있게 먹는 방법!!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먹는 법을 잘 모르겠으면 직원분께

'처음 와서 그런데 혹시 먹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아니면 직원분이 먼저 처음 오셨는지 물어볼 때도 있답니다!

 

 

 

기다리던 것이 등장!

 

 

 

 

 

먼저 사이드로 시킨 튀김 만두와 콜라가 나왔어요!!

만든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바삭하고 육즙도 적당하고!! good

 

 

 

 

 

 

저렇게 면이랑 토핑이 먼저 나옵니다!

왼쪽사진이 300g  오른쪽 사진이 200g입니다

차이가 별로 없어 보이긴 하지만... 분명 왼쪽이 더 많습니다!! 먹어보면 아실 겁니다ㅎㅎ

 

⭐️아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타마고(계란)는 토핑에서 추가를 따로 하셔야⭐️

저렇게 같이 나온답니다!! 꼭 알고 계셔야 해요!🔥🔥🔥🔥🔥🔥🔥🔥

 

 

 

 

제가 시킨 건 카르츠케멘(매콤한 맛)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육수가 같이 나오는데

저기에 찍어먹거나, 아니면 면을 넣어서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쫄깃하고 쫀쫀한 면을 선호하는데

이곳의 면이 그랬습니다! 차갑긴 하지만 쫄깃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뜨거운 육수(와리수프)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니까

리필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결론!⭐️

 

 

 

맛 : 가끔씩 생각나게 만드는 마성의 맛(맛있다😊)   

3.5/4.5

직원분들 :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3.5/4.5

 

일본에서 먹었을 때는 살짝 간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츠케루에서 먹은 건 간이 딱 맞아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츠케맨이 생각이 나면 이곳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아쉬운 거 한 가지가 있다면 밖에서 추운데 앉아서 대기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난로 같은 거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

 

 

그럼 안농

 

 

 

 

 

카페에서 듣기 좋은 잔잔한 노래 추천 2탄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잔잔한 노래,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

제2탄!! 이어서 써볼 거예요!

추천해 줄 곡이 너무 많았어서 나눠서 올립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NewJeans(뉴진스) - Ditto

 

 

이미지 출처 : 멜론

 

 

 

NewJeans(뉴진스) - Ditto

 

첫 번째 곡은!! 요즘 많이 즐겨 듣고 있는 뉴진스의 곡입니다ㅎㅎ

요새 아주 핫한 그룹이죠ㅎㅎ

 

최근에는 빌보드 핫 100에도 진입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인지 느낌 아시죠??ㅎㅎ

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에서도 뉴진스의 노래도 많이 쓰이고 

그래서 더욱 많이 접한 거 같은데

 

Ditto는 뭔가 카페에서도 듣기 좋지만

노을이 막 지기 시작할 때 한강에서 러닝 하면서 들거나

같은 상황에서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딱일 거 같네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놀러 간 영상 편집할 때? 어울릴 거 같기도 하고~~

 

이곡은 너무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한 번쯤 다시 듣고 가시죠~~

 

 

 

 

 

 

 

 

이찬솔 - Still Fighting It

 

 

 

 

이미지 출처 : 멜론

 

 

 

 

 

이찬솔 - Still Fighting It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바로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나온

Still Fighting It이라는 노래입니다!!

원곡은 벤 폴즈라는 분이 부른 거지만 이태원 클라쓰 Ost는 이찬솔 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잔잔한 노래의 대부분은 피아노 소리가 먼저 나오거나 기타 소리가 나오던데

이 곡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피아노 소리가 먼저 천천히 조금씩 들려옵니다.

 

또한, 조용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듯한 보컬이 합쳐져서

멍 때리면서 듣거나, 카페에서 틀어놓기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가사를 알고 들으면 아버지가 아들한테 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거라서

나중에 해석도 같이 한번 찾아보면 좋겠네요ㅎㅎ

 

 

 

 

 

Ed sheeran - Supermarket Flowers

 

 

 

 

이미지 출처 : 멜론

 

 

 

 

Ed sheeran - Supermarket Flowers

세 번째, 곡은 에드 시런의 곡입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인 에드시런! 명곡도 많고 좋아하는 노래도 많은데

그중에 잔잔한 노래들도 많이 있지만, 카페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뭔지 생각해 보니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곡은 에드시런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에드시런이 썼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사도 정말 슬프고 감동적입니다🥲

 

뜻을 모르고 멜로디만 들으면 잔잔한 듣기 좋은 노래이지만

뜻을 알고 들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들어보시는 거 추천ㅎㅎ

 

 

 

 

 

스웨덴세탁소 - 사월

 

 

 

이미지 출처 : 멜론

 

 

 

 

스웨덴 세탁소 - 사월

 

 

네 번째로는, 스웨덴세탁소의 곡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저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접한 노래였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 끝까지 들었던 거 같네요..

진짜 팍! 꽂힌 느낌이랄까...

잔잔한 피아노 전주소리와 + 애절한 목소리

이 두 가지의 소리만 들리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바로 오는 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카페에서 사월이라는 곡도 많이 듣습니다!!

이건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꼭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꼭 꼭!!!🔥🔥🔥🔥🔥🔥🔥🔥🔥

 

 

 

 

 

 

 

Chris Brown - With you

 

 

 

이미지 출처 : 멜론

 

 

 

 

Chris Brown - With You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곡은 크리스 브라운의 곡입니다!!

나온 지 많이 오래된 노래이지만.. 가끔가다가 생각나게 만드는?

평양냉면 혹은 마라탕같이 가끔 가다가 당기게 만드는 그러한 곡인 거 같아요ㅎㅎ

 

전체적인 반주와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목소리도 아주 잘 어울려요

노래를 틀어놓고 뭔가를 하다 보면 어느새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만큼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어서~~

 

 

 

🔥⭐️시간이 남으면 1편도 보러 가보세요!!! 좋은 노래들 많아요!!⭐️🔥↓

2023.02.15 - [Yu woni life/플레이 리스트] - 카페에서 듣기 좋은 잔잔한 노래추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노래

 

카페에서 듣기좋은 잔잔한 노래추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노래

카페에서 공부할 때, 멍 때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노래,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모음 추천!! 오늘은 평소에 카페가서 혹은 생각이 많을 때, 멍 때리면서 앉아있을 때 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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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마음 편안하게 만드는,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는 생각나는 대로

후속 편을 계속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안녕~~

 

카페에서 공부할 때, 멍 때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노래,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모음 추천!!

 

 

 

 

 

오늘은 평소에 카페가서 혹은 생각이 많을 때, 멍 때리면서 앉아있을 때

듣기 좋은 노래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카페를 종종 많이 가곤 했는데 특정 노래 몇 개를 들을 때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가슴속에 무언가가 따듯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곤 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런 느낌을 한 번 받아봤으면 해서 

그때 당시에 내가 들었던 노래들을 가지고 왔다.

카페에 혼자 앉아서 혹은 혼자 있을 때 들어보는 것을 추천!!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습니다ㅎㅎ

 

 

취향차이이니까~~~

 

 

 

 

 

 

 

BTS(방탄소년단) - Bule & Grey

 

이미지 출처 : 멜론

 

 

 

 

BTS(방탄소년단) - Bule & Grey

 

첫 번째 곡은, 방탄 소년단의 곡입니다!!!!

 

케이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파시키는 한류 열풍의 중심 B! T! S! 의 곡인데요

이 곡을 알게 된 계기가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

어떤 식당 혹은 카페에 가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처음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기타소리

그 뒤에 흘러 나오는 보컬 어느새 보니 그 노래에 집중하고 있었던..

그래서 그 뒤에도 가끔 혼자 멍 때릴 때 아니면 카페에서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ㅎㅎ

 

초반에 나오는 잔잔한 기타 연주와 나중에 나오는 피아노? 그리고 보컬들이 잘 어우러지며

마음도 편안하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완전 강추!!!🔥🔥🔥🔥🔥

 

 

 

 

 

 

아이유 - Voice mail (Bonus track)

 

 

 

이미지 출처 : 멜론

 

 

 

 

아이유 - Voice mail (Bonus track)

 

두 번째는, 국힙 원탑ㅎㅎ 아이유 님의 곡입니다!!🤩

 

이 곡이 나온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2013년에 나왔으니 지금을 기준으로 딱 10년 된 노래..

어느 날 유튜브를 보고 있다가 알고리즘에 의해서 따라갔다가 알게 된 노래!!

알고리즘아 고맙다ㅎㅎ

이것도 기타 소리가 잔잔하게 들려 나와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몽글몽글~한 느낌ㅎㅎ

아이유 님의 잔잔하게 얘기하는듯한 보컬이 더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잠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드리면⭐️

이 곡은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곡을 써서 고백했었는데

'알고 있었어'라는 말을 들었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상대에게 하소연하는 듯한 느낌이다~~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이미지 출처 : 멜론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세 번째 곡은, 제레미 주커의 곡입니다!!!

제레미 주커가 부른 노래 중에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이 노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느낌이랑 완전 찰떡!!!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진달까? 완전 카페 감성👍

 

 

혼자 앉아서 창가 쪽을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딱이다ㅎㅎ

아니면 늦은 오후에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에 들으면서

산책하면서 들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ㅎㅎ

 

진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느낌이다..

이미 유명한 노래지만 모른다면 꼭 들어보고

알고 있었다면 오늘 한 번 더 들어봤으면 한다!!😁

 

 

 

 

 

 

Mika - Happy Ending

 

 

 

 

이미지 출처 : 멜론

 

 

 

Mika - Happy Ending

 

마지막 곡은 명반,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노래,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후렴구는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소리 노래 끝부분에는 웅장함 마저 드는 이 노래는

처음에는 잔잔하다가 나중에 뻥~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멜로디가 밝은 느낌을 띠고 있어서 신나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가사를 잘 알고 들어보면 이 곡은 슬픈 곡이다.

미카가 슬프고 우울한 가사를 이렇게 밝은 느낌을 받게

노래를 불렀고 내가 그런 느낌을 받게 만들었다는 게

너무 대단한 거 같다.

 

⭐️가사에 대한 약간의 해석이 궁금하면 밑에 글에 가서 보면 된다!!⭐️↓

 

 

 

2023.01.23 - [Yu woni life/플레이 리스트] - 지친 일상, 위로받고 싶을 때, 펑펑 울고 싶을때 듣기 좋은 노래추천

 

지친 일상,위로 받고 싶을때, 펑펑 울고 싶을때 듣기 좋은 노래추천

지친 일상에서 위로받기 좋은 노래 or 울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 노래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쯤 밑에 글을 읽어본 뒤에 소개 글을 봤으면 합니다! (안 보고 바로 밑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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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페에서 잔잔하게~마음이 편안하게 해지는

그러한 노래들로 준비를 해봤다.

 

물론 다 취향차이가 있어서 별로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참고정도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한 번쯤 들어보면 좋고~~

 

좋은 곡은 널리 널리 전파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ㅎㅎ

그럼 다음에도 노래추천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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