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이라멘'  내돈내산 후기

 

 

 

 

 

친구랑 얘기하다가 

츠케멘이 땡겨서 찾다가 나온 '진세이라멘'

후기 바로 가시죠!!

 

 

 

 

 

 

위치 및 운영시간

 

 

 

 

 

 

 

 

 

 

 

 

위치 :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작성일 기준 : 1층에는 연남제비 집이 있다!)

 

운영시간 : 월요일 정기 휴무

평일 : 11:30 ~ 20: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라스트오더 : 19:30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는 듯합니다!

 

 

 

 

 

 

진세이라멘 도착!

 

 

 

 

 

 

 

가게 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키오스크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 시스템!

 

메뉴판 사진은 너무 배고파서 바로 시키고 앉느라...

찍지 못했다는 사실...😂

 

 

 

 

 

 

 

이 날 점심때쯤에 갑자기 눈이 엄청 많이 와서

비에 홀딱 젖은 것처럼... 머리랑 옷에 눈이 다 묻은 채로...

입장하였습니다..

근데 뭐 가게 분위기 좋으니까~

그럼 된 거지~한 잔해~

 

 

 

 

 

'진세이' 내부 모습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은 요 정도로 배치가 되어있는 것 같다!

 

 

 

 

 

 

 

 

 

 

 

 

 

이거는 이제 bar? 형식처럼 되어있는

앉아서 먹는 자리!!

 

들어오기 전에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다가

다 드시고 나가시는 거 보고 빠르게 샥..!

 

 

 

 

 

 

 

 

 

 

 

 

앉으면 바로 앞에 보이는 소스들이 있는데

라멘이 나왔을 때 자신의 취향에 맞게

뿌려서 먹거나 아니면

그냥 그대로 먹어도 된다!

 

뒤쪽에 바로 반찬도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 시스템!

 

 

 

 

 

 

 

 

 

젓가락도 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나무젓가락이 아닌..

진짜 일본 갔을 때 많이 보이는 그런 젓가락이었어서

일본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ㅎㅎ

 

앞치마도 이렇게 벽에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가져다가 쓰는 그런 방식~

 

 

 

 

 

 

 

 

 

 

기다리면서 시켰던 '우롱티' 한 잔 마셔주면서~

 

 

 

 

 

 

 

이것은 친구가 시킨 '아부라소바'

 

맛은 뭐랄까... 나는 처음 먹어본 맛이라서

뭐라고 표현하기가 되게 애매한 맛이었지만

친구는 엄청 잘 먹었다ㅋㅋㅋ

거의 3분 컷...

 

 

 

 

 

 

 

 

 

요것은 내가 먹고 싶었던 츠케멘!!

 

 

츠케멘은 면을 소스에 푹 찍어서 먹는 그런 음식 입니닷!!

 

 

맛은 뭐랄까 진짜 일본에서 먹는 듯한 느낌을 확 받게 하는 그런... 맛??

약간 짠 느낌이 살짝 있긴 하다.

만약 짠 거를 잘 못 먹는 분이라면

이 점 참고 하십시오~!!

 

 

 

 

 

진세이 라멘 후기 총 평!!!

 

 

 

 

츠케멘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가게 된 진세이라멘 집!

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자신이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이 맛있었고⭐️⭐️

라멘의 진심이고 정말 좋아한다면

그때의 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 집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초보자 입문자가 찾아가서 먹었을 때는

약간의 짠..? 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물론 저랑 친구는 인당 2그릇씩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ㅋㅋㅋㅋ

 

광고 아님 내돈내산임.

 

 

그럼 이만!!!

 

 

 

 

 

사당 내돈내산 분위기 좋은 술집, 안주 맛집  '후이코이' !! 솔직 후기

 

 

 

 

오늘은 사당역에 숨겨져 있는

맛집이자 원래는 술집인 '후이코이' 라는 곳을 다녀온

내돈내산 솔직 후기!!

 

바로 가시죠

 

 

 

 

 

 

 

위치 안내

 

 

 

 

 

 

 

 

해당 술집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영업시간⭐️

오픈 : 17:00

라스트 오더 : 01:40

마감 : 03:00

 

 

시간은 생각보다 널널하게 하시니

마지막에 술 한 잔하기에 좋은 것 같다!

 

 

 

 

 

후이코이 외부 및 내부

 

 

 

 

 

 

 

 

걸어오다가 골목 왼쪽바로 모퉁이 쪽에 위치해 있는

후이코이 발견!

자리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인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

옷걸이도 따로 있고

사진을 좀 못 찍기는 했는데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4인석으로 보통 구성 되어있고 bar형식으로도 있어서

소수의 사람들끼리 와서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것 같다!

 

 

 

 

 

 

 

후이코이(이자카야) 메뉴

 

 

 

 

 

 

 

 

 

 

메뉴는 이자카야에서 파는 그런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가 여기 온 이유는..... 정해져 있다.

 

바로!!!!

사바보우 스시!(고등어봉 초밥)을 먹기 위해서!!

👍🔥👍🔥👍🔥👍🔥

 

 

 

 

 

 

 

 

 

 

 

 

왔는데 마침 오늘의 추천 메뉴에

사바보우스시(고등어봉초밥)이...!!

Good~~~

 

 

 

 

 

메뉴 소개 (간사이 스지 오뎅탕,사바보우 스시 = 고등어봉초밥)

 

 

 

 

먼저 나온 간사이 스지 오뎅탕

가격 : 21,800원

우동사리도 따로 추가 가능하다!

우동 사리 추가 요금 :2,000원

 

간사이 지방의 그런 맛을 최대한 재현하려고 했다고 들었던 거 같다

먹어본 결과 우리가 아는 그런 오뎅탕 맛이랑은 뭐랄까...

미묘하게 뭔가 좀 다르긴 했다.

 

 

내가 느낀 바로는 약간의 사골국물을 쓴 느낌이랄까?

일단 필자는 이 오뎅탕만 있어도 소주 무한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ㅎㅎ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사바보우스시(고등어봉 초밥)!!

나는 고등어봉 초밥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에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먹고 난 뒤로

이 메뉴가 있는 곳이라면 꼭 시켜 먹는다!!

 

사바보우스시(고등어봉초밥) 가격 : 21,800원 (8 Piece/8개)

일단 가격이 이 정도 퀄리티에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아 이거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이다.😤😤😤

 

가장 중요한 맛..

진짜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물론 내가 오버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나는 지인들에게 모두 한 번씩 맛 보여주고 싶은 그런 맛이었다.

크기도 나름 커서 입이 작은 사람은 한입에는 힘들 것이다.

 

와사비 살짝 올려서 먹으면... 와...

진짜 너무 맛있었다

 

고등어봉초밥(사바보우스시)가 생각날 때면 

이곳 후이코이에 올 것 같다👍👍👍👍👍

 

 

 

 

 

 

 

 

이거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닭 가라아게!!

 

너무 맛있다고 계속 얘기하고

소주 많이 먹어서 그런지...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ㅎㅎ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ㅎㅎ

 

 

 

 

술집 화장실 및 눈에 띄는... 사소한 디테일들..

 

 

 

 

 

나는 개인적으로 술집 화장실에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화장실은 술집 안에 있는 것을 선호한다.

 

아쉽게도 이곳은 밖으로 나가야 한다.

 

 

 

 

 

 

 

 

 

 

화장실 안내 문구와 사소한 디테일..?ㅎㅎ

문 앞에 여기 작은 선반이 있는데

저기 보면 곰돌이 인형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화장실 열쇠!

그 외에도 머리끈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요런 사소한 디테일...

 

 

 

 

 

 

 

 

 

 

 

술집에서 나와서 오른쪽코너로 돌면

사진처럼 보이는 곳이 나온다!

 

 

 

 

 

 

 

 

 

 

 

저 곰돌이인형(화장실 열쇠)을 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착!

 

 

 

 

 

 

 

 

 

 

내부는 대략적으로 이런 모습

그리고 겨울이라서 추울 수도 있으니

난로를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 두셨다고 한다

 

덕분에 덜덜 떨면서 일을 안 봐도 되니 좋았다ㅎㅎ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사장님이 많이 신경 쓰려고 하시는 게 눈에 보인다!

 

 

 

 

 

 

후이 코이(이자카야) 총평

 

 

 

 

 

 

🔥⭐️⭐️일단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한 번씩 생각이 나서 가끔 지인들이랑 갈 것 같다.

 

그리고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거 같은데

사장님 너무 착하시고 친해지면 뭔가 더 좋을 것 같은

동네형(?) 느낌이 살짝 난다ㅎㅎ

 

화장실에 약간 민감한 사람이라면

위치가 밖에 있다는 점에서 살짝 miss일수도 있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게 다녀왔다.

 

🔥🔥데이트코스 마지막 혹은🔥🔥

술 마실 때 안주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이곳을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고등어봉초밥은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그럼 이만~

 

2024년의 ,,,2025년의 시작

 

 

 

 

이미지 출처 : pinterest(핀터레스트)

 

 

 

필자의 생일은 거의 연말이다.

그래서인지 연말에 사람들이랑 다 같이 모여서 망년회 겸 생일파티를 한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 생일파티 + 망년회 + 새해 등등

연말을 알리는 듯한 길거리의 분위기와 거리에 가득한 사람들..

연말의 이런 분위기가 예전에는 너무 좋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 감정들도 무뎌지는듯하다.

 

이게 늙어가고 있다는 건가..

 

 

 

 

 

어렸을적에 생일,,,,그리고 현재 나이가 들었을 때는 또 다른 느낌

 

 

 

 

예전에는 생일날만 되면 너무 좋았고 두근거렸고 설레고 다 같이 모여서 파티하는 게 좋았다.

물론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예전만큼은 감정이 아닌 느낌이다

이것도 익숙해져서 감정이 무뎌지게 되는것인가...

그래서인지 나는 생일파티를 할 때면 와준 친구들에게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고 항상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일들이 있고 약속이 있으니 만나기가 쉽지 않아 지는 건 맞는 거 같다.

어렸을 적에는 매일 보고 나이 먹어서도 그럴 것 같았는데 점 점 시간이 지나고 그러니까

매일 보던 애들도 가끔씩 보게 되고 건강을 생각하게 돼서 술도 많이 줄이게 되고

어렸을 때는 정말 맨날 술 마셔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걸 보고 있는 20대 초반이 있다면 그때 많이 노십시오... 크면 노는 것도 힘드니..

그래서 놀 수 있을 때 맘껏 놀라고 하는것 같다.

 

놀 수 있을때 많이 놀 것!!!!!!!

 

 

 

 

 

 

 

이태원에서 맞이하는 ?

 

 

 

 

이미지 출처 : pinterest

 

 

 

 

필자의 생일이 지나고 며칠뒤면 12월 31일 그리고 새해가 다가온다.

신년 카운트 다운을 하기 위해 지인들 가족들과 모여서 놀거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러 장소로 간다

나도 이태원에서 지인들과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새로운 곳에서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 느낌이 새로웠다.

20살이 되었을 때 술집에 입장할 때와는 다르게 술집에서 모두 다 같이 카운트 다운을 맞이하는 새해..

좋은 경험이였... 다...

 

 

 

 

새로운 해 올해는 부디 시간을 잘 쓰고 의미 있고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이미지 출처 : 무한도전 / pinterest

 

 

 

 

 

 

 

 

어렸을 적에는 하루하루지나 일 년이 지났을 때마다 나이가 늘어가는 걸 바랐고 좋아했고 빨리 나이를 먹고 싶어 했다.

그렇지만 20살이 지난 시점부터는 시간이 가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루하루만 보면 느리게 가는 거 같은데 한주,,, 한 달을 보면 '에 벌써? 이때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을 정말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마음처럼 잘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 연도에는 조금 더 시간을 잘 써서 뒤 돌아봤을 때 ' 아 그래도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지는 않네'라는 생각이 들도록

의미 있고 뜻깊은 일들을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까 한다.

 

나중에 내가 이 글을 보면서 뭐라도 꾸준히 진행 중인 게 한 가지라도 있으면 한다.

'미래의 나.. 이거 보고 있다면 부디 잘하길 바래 너의 인생이니까 너가 바뀌고 싶으면 뭐라도 실행해야지?'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올해도 아자아자!!!!!!👍🔥🔥🔥🔥🔥🔥🔥🔥

 

 

 

 

 

 

 

 

 

 

여수 촌캉스 해산촌댁 방문 후기

 

 

 

 

 

오늘은 급 여행으로 가게 된

국내 촌캉스 중에 여수! 해. 산. 촌. 댁 촌캉스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해산촌댁은 독채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과 밤에 찍은 사진이 섞여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ㅎㅎ

 

그럼 바로 고고!!

 

 

 

 

 

위치 안내

 

 

 

 

 

 

 

위치는 여천역, 덕양역에서 차 타고 약 1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습니다.

KTX 타고 택시 타고 가도 상관은 없지만

차를 빌려서 가는 게 훨씬 여행의 퀄리티를 올려준다는 점ㅎㅎㅎ👍

 

 

 

 

 

 

 

 

 

날씨 좋고 ~ 해산촌댁 가는 길~

아 물론 해당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거...

전날 일 끝나고 저녁 늦게 일행과 합류한 탓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는 거...ㅎㅎ

 

 

 

 

 

 

해산촌댁 외관 및 내부

 

 

 

 

 

 

 

 

 

 

 

 

 

다른 블로그에서만 보던 그 문을 내가 직접 본 순간ㅎㅎ

안쪽에는 어떤 모습일지 약간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늦게 합류 이슈로 인해..

아쉽게 낮에 찍은 사진은 없지만

이거라도!!

일단 생각보다 마당이 너무 넓었다!!

보자마자 저 평상에서 고기 구워서 한 잔 하면

낭만 하나는 끝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해산촌댁 이용규정!!!!⭐️

 

 

 

 

입실 : 15:00

퇴실 : 11:00

레이트 체크아웃은 따로 주인분께 문의하면 시간당 1~2만 원 이었던 거 같아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늦게 나가실꺼라면 한 번 문의해보시기를!

 

 

 

 

 

 

 

고기도 구울 수 있게 아주 잘 되어있고

캠핑용 의자(?)도 있어서 나중에 불멍 하기에도 좋다!

 

세 번째 사진을 보면 담벼락 쪽에 검은색 비닐봉지 있는 곳이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방 쪽도 생각보다 넓고 식탁도 커서 4명이서 와서 밖에 추우면

안에서도 먹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준비되어있는 식기라던지 기타 등등 많으니 너무 걱정 안 하고 와도 될 듯합니다.

 

 

쿠킹호일 혹은 비닐도 어느 정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아마 전에 놀던 분들이 쓰고 두고 가신 거 같은데

의외로 쓸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ㅎㅎ

 

 

 

화장실!!

안쪽이 화장실인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화장실도 생각보단 넓고 샴푸, 바디워시도 준비되어 있고

비데도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방은 총 3개 있는데 진짜 한 10명 정도 와서 자도 될 만큼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각 종 미니게임들, 블루투스 마이크, 등등 여러 가지 있으니

다 같이 밥, 술 마시면서 게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촌캉스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이 패션!

당연히 여기에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인원수에 맞게 구비 해주시 것 같아요!

그리고 착용한 옷은 저렇게 넣어달라고 하시는 거 보니

세탁 및 오염 걱정은 덜 하게 되는 듯한ㅎㅎ 고런 느낌

 

 

 

 

 

 

 

 

 

 

 

가운데 방에 서랍에 저렇게 있길래

안에는 뭐가 있나 봤더니 드라이기 및 고데기가 들어있네요

참고하시길~

 

 

 

 

 

 

여행의 묘미 BBQ

 

 

 

 

 

 

 

아 진짜 야무지게 먹었다...

저기에 이제 노래 하나 틀어놓고 술 한 잔 마시면

힐링 + 낭만 MAX 진짜...

꼭 가서 해보는 거 추천!!!!!!🔥🔥🔥🔥🔥👍

 

 

아 노래는 너무 크게 틀면 주변에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하니

적당하게 너무 크지 않게... 틀어야 합니다ㅎㅎ

 

 

 

 

 

 

 

해산촌댁의 마스코트(?)들

 

 

 

 

 

 

 

 

진짜 여기 고양이만 한 10마리 정도 있는 것 같다...

평상에서 먹고 있으면 앞에 앉아서 다 같이 구경하거나

아니면 평상에 올라와서 옆에 얌전히 있는 아가들도 있다

졸 귀 탱....🥰

 

우리 덕분에 오랜만에 맛난 거 많이 먹었을 아가들

그렇지만 우리도 먹어야 하기에 마트에서 간식도 사다 줬다는 말씀!!

너희는 우리 잊지 말아야 돼!!!

 

 

 

 

안에서 먹다가 밖에 잠깐 봤는데 아가들끼리 이러고 있는 거 발견..⭐️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해산촌댁 총평 및 정리

 

 

 

⭐️위의 내용 정리본 ⭐️

 

일단 연인이랑 오든 친구들이랑 다 같이 오든

촌캉스를 경험하기엔 정말 너무 좋은 곳인 거는 맞는 듯

덕분에 너무 힐링되었고 추천!

단 너무 추울 때는 조금 그렇고 선선할 때 오면 딱!!

 

올 거면 차를 타는 것을 추천!

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으니 너무 큰 걱정 X

귀여운 고양이 여러 마리 있음

벌레 싫어하는 사람들은 날씨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가을, 초 봄에 가는 것 추천

밤에 근처에 편의점 갈려고 하면 걸어서 20~30분 걸리니까

처음에 살 때 잘 사서 갈 것!!

 

나는 정말 만족하고 힐링도 하고 온 곳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100% 리얼후기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행 가려고 계획중인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자존감이 땅바닥을 치고 있고,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 때..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예전에 나는 자존감이 완전 땅바닥을 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편이다.

내가 자존감이 낮았을 때에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그 시절에 나는 다른 사람 즉,

남들과 비교를 너무 많이 하고 눈치도 너무 많이 봤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것이다.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많이 눈치를 본다.

그리고 눈치를 보면서 동시에 하는 것이 바로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 이것이 경쟁을 할 때에 동기부여가 돼서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 반대가 된다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는 것 같다.

당장 주위에 인스타그램만 봐도 알 수 있다.

' 와... 이 사람 돈 많네, 어머 얘는 명품을 또 샀네?, 얘 여기 비싼데 여기 갔네? '

이런 거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스타는 대부분 행복할 때 좋을 때 자랑하고 싶을 때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너무 부러워하지 말고 나랑 비교하지도 마라

 

 

 

 

나의 얘기를 해보자면

 

대학을 가지 않았던 나는 다양한 일들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아르바이트, 직장등 다양한 일들을 했었고 그 뒤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 복무를 마친 뒤

전역했을 때에 친구들과 나를 비교했을 때 너무 다른 세상 사람인 것 같았다.

취업한 친구들,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 자신의 사업을 하는 친구 등

각자의 길을 이미 어느 정도 정하고 잘 가고 있는 친구들을 보니

'나는 뭘 해야 할까?, 내가 좋아하는 건 뭐지?, 그냥 일단 돈을 벌어야 하나?'

라는 생각들이 자꾸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위 친척들의 압박 또한 피할 수 없었다.

'너 취업은 안 하니?, 대학은 졸업 안 하니?'

나는 저 당시에 저 말을 정말 극도로 듣기 싫어했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명절 때마다 친척들을 보는 것이 싫어졌고

자신감도 조금씩 떨어져 가는 것 같았다.

왜냐고??

 

마치 그들이 나를 실패자처럼 몰아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화기 나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 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버티고 견딜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때 옆에서 힘을 주었던 친구에게는 아직까지도 너무 고맙다.

 

 

예전과 다르게 지금의 나는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 그 사람들 말을 굳이 들을 필요가 없다 '라는 것이다 ㅎ

내 인생을 책임져 줄 사람이라면 그 말을 듣는 게 맞다.

하지만 내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 줄게 아니라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다.

 

물론 아예 듣지 말라는 게 아니다.

 

적당히 잘 걸러서 듣는 것

 

이게 중요한 것 같다ㅎㅎ

중요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으면 듣고!

아니면 그냥 넘겨 버리고~

그리고 비교는 남들과 하는 게 아니라

어제의 나, 한 달 전의 나, 반년 전의 나

나와 비교하는 것이다!!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조금 더 나은 내가 된다면 성장하는 모습도 보일 것이고

그것에 재미까지 붙여진다면? 앞으로 자기 자신 '나'라는 사람은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당장에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면?

그냥 운동을 한다거나, 러닝을 뛴다거나, 간단하게 요리를 하거나

아니면 내가 무슨 행동을 할 때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것을 더욱 집중해서 해보는 것?

정말 뭐든 좋다~~

 

 

 

나도 잘 될 것이다.

 

너도 잘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잘 될 것이다.

 

 

 

삶이 재미가 없고, 인생이 지루하고, 살아가는데 의미가 없을 때, 세상이 재미가 없다..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오늘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요일이다.

이 글을 지금 쓰고 있는 나는 오늘은 좀 다른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기록해두려고 한다.

 

우선 나의 평소 일요일은 다음날에 출근을 위해 보통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서 쉬거나

자신만의 방법 맛있는걸 먹는다던지,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부족한 잠을 채우거나 등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곤 했다.

 

그렇지만 오늘은 어제 미리 해둔 친구와의 운동 약속이 있어서

늦게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오후 2시에 운동을 갔다가 왔고

그 뒤엔 밥 먹고 헤어진 뒤 집에 들어와서 씻고 누웠다.

평소와 똑같이 유튜브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무슨 영상이 있나 보고 있던 와중에

눈에 확 들어온 문구가 있었다.

 

' 가장 빠르게 인생을 바꾸는 방법 '

 

오..? 확실히 제목부터 너무 강렬하면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에 들어가서 보는데

말씀하시는 분이 주언규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신 (전) 신사임당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분이었다.

그래서 영상을 보는데 솔직히 별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

가장 빠르게 인생을 바꾸는 방법? 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인생이 편하고 풍요롭고 그럴 테니까

 

영상이 약 15분 정도 되는 길이의 영상이었는데 나는 그것에 홀려버린 듯

끝까지 다 봐버렸다.

너무 공감되는 말들을 잘 말씀하셨다고 해야 되나..

보면서도 약간 웃기도 하고 ' 아 맞지 맞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이해한 내용은 '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시작하려고 하지 마라 '

어느 날 그냥 아침에 눈이 딱 떠 진날에 미라클 모닝, 간단하게 산책 혹은 운동 독서도 좋지만

이런 것을 실행하는 거보다는 나를 한 번 돌아볼 것.

 

 

요기가 KEY point 

그것이 바로 그냥 생각해보는 것.

'방법은 모르더라도 의도(목적)라는 것을 갖는 것 '

그냥 이것을 가지는 것이 삶을 벗어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냥 앉아서 한 번 생각해 보고 써보는 것 내가 정말 원하는 것 원하는 삶

그게 누군가가 봤을 때 혹은 그것을 쓴 나 자신이 봤을 때

웃음이 나와도 정말 상관없으니 써볼 것

 

그 뒤에는 그것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그래서 나도 지금 이 글을 쓰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그냥 한 번쯤 휴대폰 진짜 잠깐 안 하고 3분 정도만

생각해 보고 써보는 거 어떨까요?

 

뭐 안 달라진다면 좋은 경험인 거고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엄청난 이득인 거니까ㅎㅎ

그리고 이 글만으로는 완전히 이해되거나 내용을 다 흡수하지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해

유튜브 링크 걸어둘 테니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유튜브 - 주언규 joo earn gru (전) 신사임당 님 

 

 

출처 : 유튜브 채널명 - 주언규 joo earn gyu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현실 세계의 욕구를 우연히 아침 일찍 일어난 그날에 적어둬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정말 조금 바뀌기 시작한다.

 

목적을 적어두면 관심을 빼앗기지 않는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모여있어야 한다.

목표가 다르면 서로 방해가 된다.

 

 

영상에서 나왔던 말들 중에

기억에 남는 말들을 적어 둔 것이다.

 

 

불안감으로 가득 차있을 때 어느 날 내가 쓸 수 있을 때 적어보자

말도 안 되는 계획이라고 생각해도 적어보자

그것만으로도 달라진다.

 

우린 다 잘 해낼 수 있다.

 

 

 

231022(일) 오후 09시 1분 끝.

 

 

'오늘도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았네. 고생했어.' 한 번씩 읽고 들어봐

 

 

 

나는 평소에 살아가면서 노래로 많이 힐링을 하는 편이다.

기쁠 때 더 기쁘게 해주는 노래, 신날 때 더 신나게 해주는 노래, 슬플 때 더 슬프게 하는 노래,

혹은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등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노래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오늘은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가 혼자 느껴질 때

혹은 힘들 때 많이 들었던 노래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대부분 다 아는 노래일 것이니 공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start~ 

 

 

나의 사춘기에게 - 볼 빨간 사춘기

 

 

출처 : 멜론(melon)

 

 

 

이 노래가 2017년에 나왔는데 당시에 나는 학생이었다.

고민도 많고 힘들어했던 때에 이 노래를 듣게 되어서 오래 기억에 남고

지금까지도 힘들 때면 가끔 생각나는 노래가 되었다.

 

우선 처음 시작부터 가사가 너무 확 다가온다.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랐어'

...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마음이 편할까'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 감정과 그때의 감정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힘들 때면 더욱 와닿는 가사라고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가사들을 보고 듣고 느꼈을 때

가사들을 보면 정말 사춘기 때에의 마음과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에 의한

두려움, 부담감 등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풀어쓴 듯이 보인다.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가사..

살아가면서 정말 힘들 순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번쯤은 참지 않고 다 내려놓고 울어도 된다.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이걸 보고 읽고 있다면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을 충분히 더 아껴주는 시간이 되기를

 

 

 

빈차 - 에픽하이 (feat. 오혁) 

 

 

 

 

 

출처 : melon

 

 

아 이 노래... 정말 가사를... 너무 미치도록 잘 써서 소름이 돋았던,,

처음에는 에픽하이의 랩과 멜로디, 오혁의 허스키한 보이스 때문에 듣다가

나이가 들수록 가사가 더욱 와닿게 되었다..

 

어릴 때는 잘 느껴지지 않았던 감정들을 커가면서 느끼게 되는데

그걸 가사로 정말 공감이 되게 잘 쓴 거 같다... 물론 내가 평가할 레벨은 아니지만

리스펙 합니다 에픽하이!!!!

 

'내게 요구되는 건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크... 보통 부모님들에게서 오는 기대감과 압박감..

나 자신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가면 돌아오는 건 냉랭함뿐이었던 적

진짜 가사하나하나가 다 좋은 가사뿐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더 생각나는 가사인 거 같다.

 

 

'갈수록 두려워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잊은 두발과 심장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한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뒤를 돌아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날 지탱하는척하며 등을 떠미네'

.......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와.... 진짜 미쳤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공감이 되는 말들뿐

어렸을 적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가 주위의 눈치와 압박감

사회에서의 시선, 특히 가족들의 압박, 부담감으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꿈을 접고 다른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커가면서 지내다 어느 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 느낌을 정말 공감이 잘되게 쓴 가사인 거 같다.

아 물론 개인적인 해석이다ㅎ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가야 할 길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정말 딱 맞는 말인 거 같다는 생각만 든다.

가사 그대로 그냥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돈 벌고

이런 거 말고 어렸을 적에 나는 정말 방대하고 막대한 설레는 꿈이 있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 때가 나는 가끔씩 있다.

 

이 노래(빈차)를 들으면 더욱 그런 게 공감이 돼서

한 번씩 생각해 보곤 하는데 사실 기억은 잘나진 않는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

삶의 방향성을 잠시 잃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잘 살고 있고 잘할 것이다.

지금 잠시 힘든 것이지 조금 지나면 좋은 것으로 꼭 보답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댈 곳 - 김필 ver.

 

 

 

https://youtu.be/iAEM8 KGTl_E? si=pKQCgy-_uG1 eenpr

출처 : 유튜브 'KBS KPOP' 채널

 

 

이 노래의 원곡은 원래 싸이이다.

그렇지만 나는 불후의 명곡 싸이 편에서 김필 님께서 불러서 알게 된 노래이다.

목소리가 너무 독보적이고 귀를 사로잡는 그런 매력이 있다.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지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순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진 않네요

그래요 난 기댈 곳이 필요해요

나의 기댈 곳이 돼줘요'

 

 

살아가면서 혼자 버티다가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오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 친한 친구, 가족, 지인 등

정말 소중한 내 모든 걸 다 보여줘도 괜찮은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 것 같다.

어렸을 적 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진정한 친구는 한두 명만 사귀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이 글을 읽을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연락하면 된다.

만약 없다면 내가 그 친구가 되어주겠다 😤

'너무 수고했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돼

조금만 아주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가면 되니까'

 

 

 

'괜찮은 척 하지만 사는 게 맘 같지는 않네요

저마다의 웃음뒤엔 아픔이 있어

하지만 아프다고 소리 내고 싶진 않아요

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나의 기댈곳이 돼줘요'

 

 

정말 요새는 사회에서의 자신과 혼자 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이

다들 많이 다른 것 같다.

마치 가면을 바꿔서 착용하는 느낌처럼 숨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한 번씩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것이 친구 만나서 술 마시기, 집에서 게임하기, 드라이브 가기, 영화 보기, 운동하기, 산책하기

노래 들으면서 누워있기, 친구랑 전화하기, 맛있는 거 보면서 치맥 한잔하기(이건 나..ㅎㅎ) 등등

그 기분을 풀어줄 자신만의 방법을 아는 것도 살아가는데 미리 알면 좋은 것이니

한 번쯤 생각해 보고 기분 안 좋을 때 해보기를!

 

 

 

오늘도 너무 고생했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분명 무슨 힘들일이 있다는 것인데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가끔 말처럼 그것이 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좋은 일이 오기 전에 액땜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나

조금만 마음을 편하게 먹는다면 한결 괜찮아질 것이다.

이걸 보고 있는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모두 아쟈아쟈!!!

 

 

 

 

김포 서지배이 잔치국수

 

 

오늘은 김포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간단하게 점심 먹을만한 곳이 없나 찾던 중에

국수가 끌려서 물색하다가 오게 된 이곳!

김포 '서지배이 잔치국수' 집을 갔다 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그럼 바로 렛츠 고

 

 

 

 

 

 

위치, 운영시간

 

 

 

 

 

위치 : 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795 1층

 

위치는 좀 안쪽으로 들어와야 하니까

혹시나 지나가다가 혹은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09:00~15:00

주말, 공휴일 09:00~19:00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서지배이 잔치국수 도착

 

 

 

 

 

 

바로 요기!!

앞에 주차장도 있다.

하지만 점심시간쯤에는 사람이 몰려서 주차를 못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메뉴 안내

 

 

 

 

들어와서 전화받느라 때문에 메뉴판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저기 써져 있는 거라도 첨부한다..

 

메뉴 : 잔치국수, 비빔국수, 매생이굴국수(겨울), 콩국수(여름)

만두, 수제완자

 

⭐️⭐️⭐️그리고 1인 1 국수 주문 시에는 사리추가 곱빼기가 무. 한. 리. 필!!⭐️⭐️⭐️

 

 

 

 

 

 

 

자리에 앉아있으면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주시고 국도 가져다주신다

뭐랄까 저 국 맛은... 분식집이나 김밥집에서 먹는 그 국물맛??

 

아 참고로 물은 셀프~~

 

 

 

 

메뉴 등장🔥🔥🔥🔥🔥

 

 

 

 

 

 

내가 시킨 메뉴는 비빔국수만두를 시켰다!

나는 면이 좀 쫀쫀한 탱글탱글한 면발을 좋아한다.

평소에도 많이 먹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면이 툭툭 끊기는 곳에 가서 먹으면 그때 기분은 너무 절망적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먹었을 때에는 그런 것이 아닌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그런 면 느낌이어서 너무 만족하였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도 않고 심지어 사리추가가 공짜!!!!

거기에 만두 혹은 완자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금 상 첨 화!!

갓 벽ㅎㅎㅎ

 

 

 

 

 

 

저기 보이는 만두도 만두피가 쫀쫀하니 괜찮았다.

가격이 3000원인 거를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 갑👍

 

 

 

 

 

⭐️⭐️총평🔥⭐️⭐️

 

나중에라도 김포에 일이 생겨서 가거나 근처를 지나게 되면은

한 번쯤 후보에 넣고 고민을 하게 될 거 같다.

 

다음에 가면 수제완자랑 다른 국수를 맛봐야지 하면서ㅎㅎ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도 사리가 무한리필이니

나 같이 식탐이 많고 많이 먹는 사람은

아주 선호하는 곳?이랄까..?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휴가철 가평 빠지 추천

 

 

오늘은 여름휴가철 시즌 때 많이 가는 가평 빠지!!!

그중에 정말 내가 갔던 곳 중에 최강 정말 재미있는 가평빠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이곳은 두 번째 방문했고 내년에도 올 생각이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거 같지만 아직 가려는 사람 혹은 찾고 있다면

리버빌 수상레저타운으로 가기를 꼭 강추!👍🔥🔥🔥

아 '내돈내산'이니 안심하고 보시길😁

그럼 바로 소개 고고

 

 

 

 

 

 

위치

 

 

 

 

 

 

위치는 가평 쪽에 있는데

가평역에서는 차 타고 약 30분 정도이며

청평역에서는 차 타고 약 15 정도 걸린다.

나는 청평 쪽에 숙소를 잡아서 약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숙소는 리버빌 사이트에 들어가면⭐️⭐️

예약이 가능하니 가능한 이곳으로 예약하는 게 물놀이할 때도 편하다.

숙소도 전에 갔다 왔던 지인얘기를 들어보니 좋다고 했다!

성수기라서 예약을 못했다면 근처 청평, 가평 쪽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리버빌 수상레저에서 놀아야 되니까~~~

광고 아님!

 

 

 

 

 

리버빌 수상레저타운 진입

 

 

 

 

 

 

우선 리버빌 수상레저 쪽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이런 곳이 나온다!!

다른 곳 캠프 X아일랜드 등 다른 곳에 비하면 많이 큰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정말 확실히 재미있는 곳이다. 그것만은 장담한다.

 

이용시간은 09:00 ~ 18:00 까지라고 한다.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연락해 볼 것!

 

 

 

 

 

 

 

 

 

 

오른쪽 사진에 보통 사람이 앉아 계시는데

그분께 설명을 듣고 결제를 하면 된다.

그리고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강습도 하시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상레저 이용가격

 

 

 

출처 : 리버빌 공식 사이트

 

 

우리는 처음에 놀이기구 7가지 이용권을 결제했다!

선입금 예약 시, 현장할인가는 성수기라서 동일하다고 하셔서

우리는 가서 현장결제를 하였다.

⭐️그러니 이건 한 번쯤 전화해 보고 가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그리고 나중에 재밌어서 추가결제해 버렸다..

3가지 추가ㅎㅎ

 

 

 

숙박도 같이 예약했을 때는 가격이 다른 거 같은데

자세한 건 사이트 들어가서 보는 게 나을 거 같으니 사이트를 남겨두겠습니다.(내돈내산임!!!)

 

http://rivervill.kr/

 

가평리버빌펜션

가평펜션, 북한강 조망, 개별바베큐, ATV, 번지점프, 수상레저 이용시 펜션 50%할인.

rivervill.kr

 

 

 

 

기구를 타기 전에

 

 

 

 

프런트에서 가격을 결제하고 나면

직원분이 구명조끼를 주신다!

입고 나서 바로 옆에 테이블들이 있는데

그냥 비어있는 곳에 아무 데나 앉으면 된다!!

이건 좀 편한 듯👍

 

 

 

 

 

 

 

이곳이 바로 약 5시간 동안 내가 놀았던 리버빌이다!! 

 

결제한 카운터 같은 곳에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말씀해 주시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불러주신다!

사람이 별로 없으면 바로 탈 수 있고 사람이 몰렸으면

조금 기다려야 한다~

 

⭐️⭐️그러니 타고나서 바로 다른 것을 예약하고 좀 쉬다가 타고 하는 것을 추천!⭐️⭐️

 

 

 

 

 

 

타기 전에는 꼭 이 헤드기어를 써야 한다!

아 참고로! 제트보트는 헤드기어를 안 써도 된다!

 

 

 

 

 

놀이기구 탑승!

 

 

 

 

 

 

 

 

이게 동영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 보이고

그렇게 세게 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왜냐면 나도 타고난 뒤에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직접 타는 것과

보는 것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다. 진짜로...😂

 

 

 

 

 

 

 

 

진짜 저거 타고나서 죽을뻔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

별로.. 그렇게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네..

그렇지만!!!! 정말 더 재밌게 타고 싶다면

사장님께 이렇게 말씀드리면 된다.

그대로 말씀드려 보기를

'사장님 저희 물에 빠지려고 왔는데 너무 약한 거 같아요!! 저희를 죽여주세요!!'

 

실제로 내가 사장님께 했던 말이다ㅎㅎ

5번째까지는 그저 그랬는데

저 말을 한 뒤에는 정말 차원이 달랐다...😂

 

그 결과 동영상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사장님이 보트 운전대를 잡으시더니

우리가 타고 있던 놀이기구를 운행 중에 뒤집어 버려서 다 같이 빠뜨려버리고

아주 작정하고 물을 먹여주셨다!!

진짜 그 덕분에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3번 더 결제하고 그 3번도 정말 정말 힘들게 부탁드렸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버티느라 팔이 빠질뻔했다ㅎㅎ

직원분들도 너무 착하고

완전 짱짱!!!!!🤩🔥🔥🔥🔥🔥🔥

 

 

 

놀이기구 10회 타고난 뒤..

 

 

 

 

놀이기구를 10번 정도 타고나니까

온몸에 힘이 다 빠지고 지쳐버렸다...

그래서 좀 쉬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오셔서 아이스크림 내기 하실 생각 없냐고 해서

우리는 알겠다고 하였고 그렇게 하게 된 내기는..

 

 

 

 

옆에 조그마하게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저기 보이는

물 부표를 건너서 넘어가는 것이다!!

 

 

 

 

 

내기는 비록.. 졌지만... 그 뒤에 뭔가 될 것 같아서 해봤는데

바로 성공해 버렸다..

내기할 때 성공을 했어야지!!!!

 

 

혹시라도 직원분들이 하자고 하면

정말 자신 있는 분만 하시길ㅎㅎ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전 직원분들을 다 사드렸다!!

다들 너무 재밌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ㅎㅎ

 

 

 

 

바로 앞 핫도그 가게

 

 

 

바로 앞에 핫도그가게가 있어서 물놀이하다가 출출하면

조금 쉬면서 먹을 수도 있어서 아주 좋다!!

진짜 물놀이하고 먹는 음식은 완전 꿀맛..🤩

편의점도 바로 위로 올라가면 1층에 있으니 맥주나 다른 것도 사 와서 먹어도 된다!!

오른쪽 아래 사진을 보면 2층에도 공간이 있으니 저곳에서 먹어도 된다~

 

 

 

 

 

흡연자들을 위한 구역

 

 

 

 

 

 

또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구역은 물놀이를 하는 곳 카운터를 지나 계단 바로 위에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니 놀이기구 타고 쉬다가

한 번씩 오기에 편하다!

 

 

 

 

 

끝으로 마무리, 꿀팁

 

 

 

 

숙소로 돌아오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뻤다

 

🔥🔥🔥🔥지금부터 필독! 꿀팁 아닌 꿀팁🔥🔥🔥🔥

⭐️⭐️⭐️⭐️⭐️⭐️⭐️⭐️⭐️⭐️⭐️⭐️⭐️⭐️⭐️⭐️

 

우리는 대략 1시쯤 가서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놀았는데

직원분들이 많은 사람들 봤지만 그중에 우리는

정말 잘 타는 편이고 엄청 체력 좋은 편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마음먹고 힘들게 놀려고 간다면⭐️

놀이기구 9가지를 아예 처음부터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고 적당히 놀려면 5~7회 정도 일행분들과 상의를 한 후에 결정하시길!!

 

 

 

정말 엄청 거칠게 놀고 싶다면..

 

 

 

⭐️내가 이곳은 찬양하는 이유는⭐️

사장님이 우리를 정말 마음먹고 빠뜨리려고 하는 것이 너무 재밌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1~2개 정도 타고난 뒤에

사장님께 위에 말했던 거와 똑같이

 

⭐️'사장님 저희 물에 빠지려고 왔는데 너무 약한 거 같아요!! 저희를 죽여주세요!!'⭐️

라고 말해야 진짜 맘먹고 빠뜨려 주신다.

 

나는 실제로 저렇게 말했고 그 뒤에 신세계였다.. 정말 끝까지 버텨서 안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러니 놀 거면 제대로 놀아야 하지 않겠는가?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한다!

 

수건은 대여해 준다고 하니 굳이 들고 갈 필요는 없는듯하다

나는 숙소가 먼 관계로 챙겨갔지만!

 

 

⭐️그리고 샤워장은 화장실과 같이 있는데 나름 나쁘지 않지만⭐️

그냥 물로만 가볍게 씻어내고 숙소에서 씻는 게 제일 베스트 일 듯하다.

 

 

내년에도 꼭 방문할 예정이다~~

빠지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안농

 

 

ps. 너무 힘들게 타서 다음날 몸 전체가 으스러지는 줄..

 

 

 

살아가는 동안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뭘까?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이 글을 들어왔다는 건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일 텐데

너무 스트레스받아하지 않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기에 나만 신경 써도 너무 벅차고 힘들 텐데 주변 눈치 보고 챙기고 하려고 하니 더 힘들 것이다.

그러니까 기준을 상대방으로 잡지 말고 나 자신에 맞춰서 생각하는 것도 한 번쯤 시도해봤으면 한다.

 

필자 또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했던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다가 내가 어느 날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

 

 

 

 

 

 

필자의 인간관계

 

 

나는 어느 날과 똑같이 출근 중이었다.

그러다가 술집을 하고 있는 아는 형과 친구가 새벽장사를 끝내고 아침까지 술을 마셨는데

잠시 얼굴만 보자고 연락이 와서 마침 근처기도 했고 가게에 들르게 되었다.

 

 

평소처럼 보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얘기를 하던 중

그 형이 술도 많이 마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 친구에게 편하게 대하는 것처럼

평소 나에게 조곤조곤 선도 잘 지키면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너무 편하게 얘기하다가 선도 살짝 넘는 발언을 하였다.

 

 

이때 나는 이 사람의 상태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넘겼지만

나중에 볼 때마다 그때의 생각이 계속 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나는 스트레스를 약간씩 받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게 포인트이다.

 

 

'술을 마셔서 그런 거니까 그냥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넘겨~'라는 말?

나는 그럼 더더욱 넘길 수가 없다

왜?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올를수록 사람들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

그런데 나에게 그랬다는 것은 그냥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연락을 씹고 연락처도 지우라는 얘기는 아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 또한 인간관계이기에..

그냥 너무 가까이만 하지 말자.

상처를 받으면서 까지 잡고 있을 정도의 사이는 아니잖아?

 

 

 

 

 

인간관계.. 아직 잘 모르겠다.

 

 

출처 : 핀터레스트 (Pinterest)

 

 

 

인간관계라.. 서로서로가 좋은 명분으로 만나게 되어 그 관계를 이어나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면

정말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 것은 아니다.

 

 

나는 인간관계는 서로가 똑같은 힘으로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명 한쪽이 더 강하게 잡고 있거나 힘을 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관계는 한쪽이 상처를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 말을 어디서 들어 본 적이 있다.

'그 사람을 진정 알아보고 싶다면 엄청 잘해줘 봐라'

 

 

에? 처음에 이 글을 봤을 때는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 이해하게 되었다.

사람에게 엄청 잘해줬을 때에 보통 두 가지 분류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것이 뭐냐 하면 바로 그 사람의 태도이다.

 

 

잘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과, 받은 것만큼 돌려주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돌려주려고 하는 사람들

이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아쉴 게 없어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인간관계라는 끈을 혼자서 쥐고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런 사람에게 신경을 쓰고 시간을 쏟기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하고 보살피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훨씬 나 자신에게 있어서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도 훨씬 좋을 것이다.

 

 

 

영원한 친구

 

 

 

출처 : 핀터레스트 (Pinterest) feat.스물다섯 스물하나

 

 

 

어렸을 적에 어른들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너 옆에 진정한 친구는 많이도 아니고 2~3명만 있으면 된다'라는 말이었다.

성인이 되기 전에는 늘 주위에 친구들이 가득했다.

매일매일 보고 같이 놀고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서 그런지 그 시절에는 친구가 가장 소중하고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예전만큼 친구들을 볼 수가 없었고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연락도 끊기게 되고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친구들도 많다.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다 같이 모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렇듯 그 순간 현재에는 정말 소중하고 이 사람이 전부 인 것 같지만

미래에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그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다.

그 에너지는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더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 때,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쓰면 된다.

 

 

 

이미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면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지인이 이미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에 반을 성공한 것이라 본다.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너무 상처받거나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한다.

그럴 시간에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더 소중히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럴 자격이 충분한 자신이기에😊

 

 

 

오늘도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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