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고 할수록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어렸을 적에는 친구면 다 좋고 친구면 다 되는 온통 친구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나가면 항상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친구들이었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만나서 같이 노는 것만으로 즐거웠던..

물론 지금도 친구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지만 크면 클수록 그 시절에 내 옆에 있던 친구들이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거나 얼굴을 볼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게 뭔가 그렇게 크게 서운하거나 그렇다는 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자기만의 생활도 지키기 위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이니

가끔은 어렸을 때 친구들과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철없이 재밌게 놀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학교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장난치고... 쉬는 시간에 복도를 뛰어다니기도 하고,

방과 후에 교실에 앉아있는데 노을이 지는 창문으로 커튼이 휘날리면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앉아서 친구들과 놀았던 그때...

 

 

어른들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하셨던 말씀이

'너 옆에 친구 많이도 필요 없다. 딱 3명 정도만 만들어도 성공한 거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인 거 같다. 지금 당장 전화해서 친구에게 '너무 힘드니까 나 좀 위로해 주러 올 수 있어?'라고 했을 때 와줄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나는 그런 친구가 있나?라고 생각해 보니 다행히 있는 거 같다. 물론 그 친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다.😁

 

나이가 든 이후에는 나도 자연스럽게 나에게 더 집중하기 시작한 거 같다. 내가 하는 일 혹은 자기계발은 한다거나

물론 놀기도 한다. 나는 노는걸 아주 좋아하지만 그 빈도 수가 좀 줄었다.

크면 클수록 주변에 친구들이 그대로인 친구도 있고 점점 더 사람이 멋있어 지는 친구들도 있다.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다면 당신 또한 멋있게

그들과 어울리는 사람으로 발전할 것이다.

내가 위의 말을 했다고해서 당장 옆에 있는 놀고 있고 생각 없어 보이는 친구를 정리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볼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A friend is a second self. = 친구는 제 2의 자신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에게 선뜻 연락하기가 망설여진다.

그 친구도 연락을 하지 않았으니..'바빠서가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나를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다가 대뜸 연락하면 뭐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지 않나? 나 또한 그랬지만 나는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상대방의 입장은 다르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싸워서 혹은 불미스러운 일로 안 좋게 사이가 마무리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여 사이가 악화된 경우가 대다수 일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니 만약 순간의 감정이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 봤을 때 정말 좋은 친구였다면 다시 한번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게 아니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친구를 끊은 것이라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더욱 연락하기 힘들어지고 기억에서 잊혀서 갈 것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안 좋게 끝나버린 친구가 있거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데 연락하기 망설여지는 친구가

있다면 시간이 더 지나가버리기 전에 연락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만난 그 친구가 다시 평생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다른 배울 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오늘 연락을 해봐야겠다.😁

 

이태원 식당 이즈비 식당 다녀온 날!!(내돈내산!)

 

 


이태원을 걸어가던 도중

 

 

 

이거는 그냥 걷다가 봤는데 뭔가 갑자기
너무 이뻐서 찍었다ㅎㅎ
이태원은 뭔가 에너지가 넘친달까 갔을 때
기분이 괜히 좋아지고.. 그렀다

 

 


저녁시간이 슬슬 다가와서 토요일밤을 달리기 전에
간단하게 나의 배를 즐겁게 해 줄 무언가를 찾고 있던 와중에...
이즈비!!(isby)라는 양식 요리를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즈비 위치

 

 

 

 

 

 

 

위치는 이태원역에서 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던 거 같다ㅎㅎ


'사실 밥집 찾으러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서 정확히 얼마나 걸리는지는... 헬'
자 아무튼!!!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도 좀 스~윽~보고

 

 

 

 

 


나는 볼로네제 파스타랑! 저기에 찍히진 않았지만
이베리코 큐브스테이크가 있길래 그걸로
결정 탕탕탕!!

 

 

 

 

 

 

 


가게 내부의 모습은 찍지 못했다.. 분위기 있고 나름 괜찮았는데..
들어와서 바로 앉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주문시키고 기다리는 중ㅎㅎ


 

메뉴 등장

 

 



배고파서 죽기 직전이었는데... 음식이 닦나 오고 바로 사진 찍고 진짜 거의
흡입한 거 같다ㅎㅎ..
아 저기 마늘빵은 따로 추가를 했지요~

이 걸쓰면서
다시 보고 있는데 그때 그 맛이 생각이.. 아 배고파
군침싹도네!!!

 

 

 

 

 

 

 

파스타는 제가 배고파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맛 그 이상으로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내가 제일 기대했던 이. 베. 리. 코 큐브스테이크...
진짜 나는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다

한입 먹고 '와... 이건 끝났다,,'라고 생각하면서 흡입
저기 소스도 찍어먹고 브로콜리랑, 버섯, 양파 다 내 입속으로ㅎㅎ

행복했었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생기면 갈꺼같다ㅎㅎ

 

아 참고로 내돈내산임 ㅎ

결론: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갈 것이다.



그럼 이만ㅎㅎㅎ



내돈내산! 홍대 츠케맨 맛집 츠케루 방문 후기!! / 라멘 맛집

 

 

 

 

오늘은!!! 홍대에 츠케맨 맛집인

'츠케루'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ㅎㅎ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츠케맨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저에게는 살짝 간이 쎈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씩 생각이 나는 맛이랄까?

마치 평양냉면과 같은 느낌?😁

 

그래서 한국에도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다가 츠케루!라는 곳을 발견해

바로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리뷰 바로 가시죠

 

 

 

 

 

 

위치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골목골목으로 들어가서 약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가는 길에 언덕 경사가 심한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평일 기준)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X

 

 

 

 

이곳이 바로 츠.케.루!! 도착~~

근데... 도착해서 보니... 대기팀이 무려 11팀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거 먹을까라고 잠시 생각이 들었지만

츠케맨을 먹으러 홍대까지 왔으니

꼭 먹겠다고 다시 마음을 잡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꿀팁⭐️

도착해서 바로 저기 테이블링으로 대기순서를 등록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저는 몰랐지만 어플로 몇몇 분들이 원격 줄 서기를 많이 하고 오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앉아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그래서 저처럼 하지 마시고!

⭐️'테이블링'⭐이라는 어플로 먼저 원격줄서기를 해놓고 오는 것이

제일 베스트!!인 거 같습니다ㅎ🔥🔥🔥🔥🔥

 

 

 

 

츠케루 입성!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직원분들이 키오스크로 메뉴를 미리 주문하라고 하십니다!

 

⭐️세트 메뉴⭐️

 

라멘+모둠토핑(차슈 미포함) 세트

라멘+사이드+음료세트

라멘(선택)+병맥주 세트

라멘+덮밥 세트

 

세트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꿀팁!!!⭐️

여기서는 자기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고르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단품 메뉴로 츠케맨을 주문했을 경우에

타마고(계란)가 들어가 있지 않으니 타마고(계란)를 같이 먹고 싶으시면

토핑추가에 담으셔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토핑은 김, 차슈! 가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또! 면양을 선택하는 창에서는🔥🔥

저기에 보이시는 면 양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300g을 먹었습니다

건장한 성인남자 기준 300g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양 200g  라면 1.5개 분량⭐️⭐️⭐️

면양 300g 라면 2.5개 분량

면양 400g 라면 3.5개 분량

 

 

 

 

내부 모습

 

 

 

 

 

 

내부는 이렇게 바 형식처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그렇답니다..!!

 

 

 

 

 

메뉴를 기다리면서..

 

 

 

 

 

 

저기에 마스크 걸이도 있고 여성분들 식사하실 때 머리 때문에 불편하실까 봐

머리끈도 있더라고요!! 이런 센스 아주 좋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저기에 적혀있는 츠케맨 뜻과 맛있게 먹는 방법!!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먹는 법을 잘 모르겠으면 직원분께

'처음 와서 그런데 혹시 먹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아니면 직원분이 먼저 처음 오셨는지 물어볼 때도 있답니다!

 

 

 

기다리던 것이 등장!

 

 

 

 

 

먼저 사이드로 시킨 튀김 만두와 콜라가 나왔어요!!

만든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바삭하고 육즙도 적당하고!! good

 

 

 

 

 

 

저렇게 면이랑 토핑이 먼저 나옵니다!

왼쪽사진이 300g  오른쪽 사진이 200g입니다

차이가 별로 없어 보이긴 하지만... 분명 왼쪽이 더 많습니다!! 먹어보면 아실 겁니다ㅎㅎ

 

⭐️아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타마고(계란)는 토핑에서 추가를 따로 하셔야⭐️

저렇게 같이 나온답니다!! 꼭 알고 계셔야 해요!🔥🔥🔥🔥🔥🔥🔥🔥

 

 

 

 

제가 시킨 건 카르츠케멘(매콤한 맛)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육수가 같이 나오는데

저기에 찍어먹거나, 아니면 면을 넣어서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쫄깃하고 쫀쫀한 면을 선호하는데

이곳의 면이 그랬습니다! 차갑긴 하지만 쫄깃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뜨거운 육수(와리수프)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니까

리필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결론!⭐️

 

 

 

맛 : 가끔씩 생각나게 만드는 마성의 맛(맛있다😊)   

3.5/4.5

직원분들 :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3.5/4.5

 

일본에서 먹었을 때는 살짝 간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츠케루에서 먹은 건 간이 딱 맞아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츠케맨이 생각이 나면 이곳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아쉬운 거 한 가지가 있다면 밖에서 추운데 앉아서 대기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난로 같은 거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

 

 

그럼 안농

 

 

 

 

 

카페에서 듣기 좋은 잔잔한 노래 추천 2탄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잔잔한 노래,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

제2탄!! 이어서 써볼 거예요!

추천해 줄 곡이 너무 많았어서 나눠서 올립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NewJeans(뉴진스) - Ditto

 

 

이미지 출처 : 멜론

 

 

 

NewJeans(뉴진스) - Ditto

 

첫 번째 곡은!! 요즘 많이 즐겨 듣고 있는 뉴진스의 곡입니다ㅎㅎ

요새 아주 핫한 그룹이죠ㅎㅎ

 

최근에는 빌보드 핫 100에도 진입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인지 느낌 아시죠??ㅎㅎ

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에서도 뉴진스의 노래도 많이 쓰이고 

그래서 더욱 많이 접한 거 같은데

 

Ditto는 뭔가 카페에서도 듣기 좋지만

노을이 막 지기 시작할 때 한강에서 러닝 하면서 들거나

같은 상황에서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딱일 거 같네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놀러 간 영상 편집할 때? 어울릴 거 같기도 하고~~

 

이곡은 너무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한 번쯤 다시 듣고 가시죠~~

 

 

 

 

 

 

 

 

이찬솔 - Still Fighting It

 

 

 

 

이미지 출처 : 멜론

 

 

 

 

 

이찬솔 - Still Fighting It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바로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나온

Still Fighting It이라는 노래입니다!!

원곡은 벤 폴즈라는 분이 부른 거지만 이태원 클라쓰 Ost는 이찬솔 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잔잔한 노래의 대부분은 피아노 소리가 먼저 나오거나 기타 소리가 나오던데

이 곡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피아노 소리가 먼저 천천히 조금씩 들려옵니다.

 

또한, 조용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듯한 보컬이 합쳐져서

멍 때리면서 듣거나, 카페에서 틀어놓기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가사를 알고 들으면 아버지가 아들한테 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거라서

나중에 해석도 같이 한번 찾아보면 좋겠네요ㅎㅎ

 

 

 

 

 

Ed sheeran - Supermarket Flowers

 

 

 

 

이미지 출처 : 멜론

 

 

 

 

Ed sheeran - Supermarket Flowers

세 번째, 곡은 에드 시런의 곡입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인 에드시런! 명곡도 많고 좋아하는 노래도 많은데

그중에 잔잔한 노래들도 많이 있지만, 카페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뭔지 생각해 보니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곡은 에드시런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에드시런이 썼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사도 정말 슬프고 감동적입니다🥲

 

뜻을 모르고 멜로디만 들으면 잔잔한 듣기 좋은 노래이지만

뜻을 알고 들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들어보시는 거 추천ㅎㅎ

 

 

 

 

 

스웨덴세탁소 - 사월

 

 

 

이미지 출처 : 멜론

 

 

 

 

스웨덴 세탁소 - 사월

 

 

네 번째로는, 스웨덴세탁소의 곡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저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접한 노래였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 끝까지 들었던 거 같네요..

진짜 팍! 꽂힌 느낌이랄까...

잔잔한 피아노 전주소리와 + 애절한 목소리

이 두 가지의 소리만 들리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바로 오는 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카페에서 사월이라는 곡도 많이 듣습니다!!

이건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꼭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꼭 꼭!!!🔥🔥🔥🔥🔥🔥🔥🔥🔥

 

 

 

 

 

 

 

Chris Brown - With you

 

 

 

이미지 출처 : 멜론

 

 

 

 

Chris Brown - With You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곡은 크리스 브라운의 곡입니다!!

나온 지 많이 오래된 노래이지만.. 가끔가다가 생각나게 만드는?

평양냉면 혹은 마라탕같이 가끔 가다가 당기게 만드는 그러한 곡인 거 같아요ㅎㅎ

 

전체적인 반주와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목소리도 아주 잘 어울려요

노래를 틀어놓고 뭔가를 하다 보면 어느새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만큼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어서~~

 

 

 

🔥⭐️시간이 남으면 1편도 보러 가보세요!!! 좋은 노래들 많아요!!⭐️🔥↓

2023.02.15 - [Yu woni life/플레이 리스트] - 카페에서 듣기 좋은 잔잔한 노래추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노래

 

카페에서 듣기좋은 잔잔한 노래추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노래

카페에서 공부할 때, 멍 때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노래,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모음 추천!! 오늘은 평소에 카페가서 혹은 생각이 많을 때, 멍 때리면서 앉아있을 때 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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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마음 편안하게 만드는,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는 생각나는 대로

후속 편을 계속 만들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안녕~~

 

카페에서 공부할 때, 멍 때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노래,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모음 추천!!

 

 

 

 

 

오늘은 평소에 카페가서 혹은 생각이 많을 때, 멍 때리면서 앉아있을 때

듣기 좋은 노래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카페를 종종 많이 가곤 했는데 특정 노래 몇 개를 들을 때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가슴속에 무언가가 따듯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곤 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런 느낌을 한 번 받아봤으면 해서 

그때 당시에 내가 들었던 노래들을 가지고 왔다.

카페에 혼자 앉아서 혹은 혼자 있을 때 들어보는 것을 추천!!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습니다ㅎㅎ

 

 

취향차이이니까~~~

 

 

 

 

 

 

 

BTS(방탄소년단) - Bule & Grey

 

이미지 출처 : 멜론

 

 

 

 

BTS(방탄소년단) - Bule & Grey

 

첫 번째 곡은, 방탄 소년단의 곡입니다!!!!

 

케이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파시키는 한류 열풍의 중심 B! T! S! 의 곡인데요

이 곡을 알게 된 계기가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

어떤 식당 혹은 카페에 가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처음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기타소리

그 뒤에 흘러 나오는 보컬 어느새 보니 그 노래에 집중하고 있었던..

그래서 그 뒤에도 가끔 혼자 멍 때릴 때 아니면 카페에서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ㅎㅎ

 

초반에 나오는 잔잔한 기타 연주와 나중에 나오는 피아노? 그리고 보컬들이 잘 어우러지며

마음도 편안하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완전 강추!!!🔥🔥🔥🔥🔥

 

 

 

 

 

 

아이유 - Voice mail (Bonus track)

 

 

 

이미지 출처 : 멜론

 

 

 

 

아이유 - Voice mail (Bonus track)

 

두 번째는, 국힙 원탑ㅎㅎ 아이유 님의 곡입니다!!🤩

 

이 곡이 나온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2013년에 나왔으니 지금을 기준으로 딱 10년 된 노래..

어느 날 유튜브를 보고 있다가 알고리즘에 의해서 따라갔다가 알게 된 노래!!

알고리즘아 고맙다ㅎㅎ

이것도 기타 소리가 잔잔하게 들려 나와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몽글몽글~한 느낌ㅎㅎ

아이유 님의 잔잔하게 얘기하는듯한 보컬이 더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잠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드리면⭐️

이 곡은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곡을 써서 고백했었는데

'알고 있었어'라는 말을 들었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상대에게 하소연하는 듯한 느낌이다~~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이미지 출처 : 멜론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세 번째 곡은, 제레미 주커의 곡입니다!!!

제레미 주커가 부른 노래 중에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이 노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느낌이랑 완전 찰떡!!!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진달까? 완전 카페 감성👍

 

 

혼자 앉아서 창가 쪽을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딱이다ㅎㅎ

아니면 늦은 오후에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에 들으면서

산책하면서 들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ㅎㅎ

 

진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느낌이다..

이미 유명한 노래지만 모른다면 꼭 들어보고

알고 있었다면 오늘 한 번 더 들어봤으면 한다!!😁

 

 

 

 

 

 

Mika - Happy Ending

 

 

 

 

이미지 출처 : 멜론

 

 

 

Mika - Happy Ending

 

마지막 곡은 명반,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노래,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후렴구는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소리 노래 끝부분에는 웅장함 마저 드는 이 노래는

처음에는 잔잔하다가 나중에 뻥~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멜로디가 밝은 느낌을 띠고 있어서 신나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가사를 잘 알고 들어보면 이 곡은 슬픈 곡이다.

미카가 슬프고 우울한 가사를 이렇게 밝은 느낌을 받게

노래를 불렀고 내가 그런 느낌을 받게 만들었다는 게

너무 대단한 거 같다.

 

⭐️가사에 대한 약간의 해석이 궁금하면 밑에 글에 가서 보면 된다!!⭐️↓

 

 

 

2023.01.23 - [Yu woni life/플레이 리스트] - 지친 일상, 위로받고 싶을 때, 펑펑 울고 싶을때 듣기 좋은 노래추천

 

지친 일상,위로 받고 싶을때, 펑펑 울고 싶을때 듣기 좋은 노래추천

지친 일상에서 위로받기 좋은 노래 or 울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 노래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쯤 밑에 글을 읽어본 뒤에 소개 글을 봤으면 합니다! (안 보고 바로 밑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yuwant.tistory.com

 

 

 

 

 

오늘은 카페에서 잔잔하게~마음이 편안하게 해지는

그러한 노래들로 준비를 해봤다.

 

물론 다 취향차이가 있어서 별로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참고정도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한 번쯤 들어보면 좋고~~

 

좋은 곡은 널리 널리 전파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ㅎㅎ

그럼 다음에도 노래추천으로 오겠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위로받기 좋은 노래 or 울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

 

 

 

노래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쯤 밑에 글을 읽어본 뒤에 소개 글을 봤으면 합니다!

(안 보고 바로 밑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요즘 세상이 살아가기에 너무 각박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박..?이라는 표현이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20대 중후반 30대 초반까지는 많이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뭔가 당장 성과가 있어야 될 거 같고 뭔가 엄청난 것을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항상 있는 것 같다.

이로 인해 생기는 부담감,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압박감이랄까??

정신없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잘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스트레스도 쌓이고

 

또, 문득 혼자서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고,

내가 기대하고 원했던 것이 생각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결과가 안 좋을 때..

살아가다 보면 다들 그럴 때가 많이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면

정말 정말 굳 굳!!)

 

'그럴 때마다 나는 뭐로 위로를 받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는 집에 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치맥 시켜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

또, 어떤 이는 지인들과 함께 술집에 가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술 한잔 기울이며 지인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힐링을 하거나 

어떤 이는 집에 가서 신나게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이렇듯 방법은 많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듣거나 그 가사들을 보면서 들었을 때

특히 힐링이 많이 되었던 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모두를 위로해 줄 만한 노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간절한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을 때,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지 못했을 때, 각박한 세상에 너무 치여서...

지쳐있는 당신을 위한 곡을 소개해줄게요!

 

 

 

 

Fix You - Coldplay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Fix You - Coldplay

 

이 곡은 간절히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했거나, 삶이 고된, 지친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제일 처음으로 소개해주고 싶은 곡

꼭 꼭 한 번은 들어봤으면 좋겠다.

예전에도 그렇고 힘들 때 다른 노래들도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지만

콜드플레이의 노래를 많이 들었었다.

내가 예전에 Fix You라는 노래를 접했을 때

첫 소절을 듣자마자 울컥했다.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have succed'

 

'최선을 다했지만 닿지 못하였을 때'

 

'When you get what want you want

but what not you need'

 

'원하는걸 손에 넣었지만 필요한 걸 놓쳤을 때'

 

 

.... 와..... 진짜 이걸 쓰면서 다시 한번 듣고 있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다시 들어서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복받친다.

'최선을 다했지만 닿지 못했을 때..'

그 좌절감.. 허탈함은 말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원하는걸 손에 넣었지만 필요한 걸 놓쳤을 때'

이건 앞만 보고 너무 달려서 막상 도착해 보니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러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가사인 거 같다.

 

 

그리고 콜드플레이는 밴드 그룹이라서 전체적으로 나오는 드럼 기타가 잘 어우러져서

오직 나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위로해 주기 위해 불러주는 곡처럼 들리기도 한다.

가사들 중에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이 더 많으니 꼭 들어봤으면 한다!

 

이 곡을 첫 번째로 소개하는 만큼 나머지 노래는 듣지 않더라도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유튜브에 가사해석이라고 꼭 쳐서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

 

 

 

 

Everglow - Coldplay

 

이미치 출처 : 멜론 뮤직

 

 

Everglow - Coldplay

 

두 번째 곡 또한 콜드플레이의 곡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콜드플레이의 노래로 위로가 많이 되었다.

콜드플레이의 곡 중에는 명곡이 엄청나게 많지만

그중에서 위로가 되었던 노래 중 하나라서 가져와 봤다.

 

 

떠나간 연인, 혹은 이루지 못한 사랑, 가슴 아픈 사랑 등..

살아가면서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마음 고생하고, 며칠 동안 끙끙 앓고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이 곡이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다.

많이 사랑했었던 사람에게 전하는 곡이라고 생각하면서 

가사의 뜻을 찾아보면서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다.

 

'Oh they say people come say people go

This particular diamond was extra special'

 

'인연은 오고 가기 마련이라고 말하더군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했어'

 

와.... 진짜 보컬인 크리스마틴이 가사를 쓰는 걸 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은유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고 이렇게도 표현을 할 수 있구나

나는 걸 알게 해주기도 한다.

 

실제로 저곡은 크리스마틴의 전부인 기네스 팰트로(아이언맨에서 나온 비서 페퍼)

이혼하고 바로 나온 곡이라서 팰트로에게 전하는 곡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배경을 알고 들으면 또 느낌이 다르니ㅎㅎ

 

 

알아두면 좋은 배경지식?이랄까ㅎㅎ

⭐️노래 제목에서 나오는 Everglow라는 것을⭐️

영문사전에 검색해 보면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Ever(영원한) + Glow(빛나는)이라는 두 단 어가 합쳐져서 나온 단어입니다.

크리스마틴이 휴대폰을 보던 중에 everglow라는 표현을 쓴 사람을 봤는데

⭐️너무 좋고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루의 끝 - 종현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하루의 끝 - 종현

 

 

세 번째 곡은 종현 님의 곡 하루의 끝이라는 곡입니다.

지금은 종현 님을 더 볼 수 없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늘 함께 하고 있을 겁니다!

 

제목 그대로 이 노래는 자신이 느끼기에 하루가 끝났을 때

누군가에게 작게라도 위로받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노래 가사 중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지친 일상 중에 노래를 듣다가

저 가사가 나오면 확실히 위로가 되는 느낌이랄까??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라는 말이 별거 아닌 거처럼 느껴지지만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기 힘들어지고 점점 뜸해지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럴 때 한 번씩 주변에 소중한 분들에게 하루가 끝날 때쯤

 

'오늘도 너무 고생했어. 수고 많았어.'라는

말 한마디정도 해주는 거 어떨까요??  😊👍

 

 

 

지친 하루 - 윤종신, 곽진언, 김필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지친 하루 - 윤종신, 곽진언, 김필

 

 

네 번째 곡은 지친 하루라는 노래입니다.

지친 하루라는 노래가 나온 지 오래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져온 이유는 이 노래 속에 나오는 가사가 정말 뭐 하나 뺄 것 없이

다 소개해드리고 싶고, 초반에 조곤조곤 노래 부르듯 말하는 것이

옆에서 친구가 위로를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에 더욱 좋았던 거 같다,

 

이 노래에 나오는 가사들을 전체적으로 다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따라 더 와닿는 말들을 몇 개 써보자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 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크~~ 한국사람들이 특히 주위 눈치를 많이 보고

비교도 많이 하면서 열등감 느끼고 자존감 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 가사에서 딱 말해주네요ㅎㅎ

자신이 정한길이라면 그게 옳은 길인 거죠!!!

다들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Happy Ending - Mika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Happy Ending - Mika

 

다섯 번째 곡은 미카!! 의 해피엔딩이라는 곡입니다.

Mika라는 사람을 모를 수는 있어도 이 노래는 어렸을 적에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는 이곡이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신나는 분위기인 거 같아서

별로 신경 안 쓰고 듣다가 어느 날에 가사해석을 보면서 들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거와는 또 다른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멜로디이지만 가사를 들여다보면

슬픈 노래라고 느껴지는 노래랄까

 

이 노래를 듣다가 노래에 대해서 다른 분이 노래에 대해 느낀 걸 본 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어쩌면 우울증을 잘 표현한  곡 남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밝은 척하면서

살아가지만 나중에 보면 그 사람의 행동들은 다 의미가 있던 거고 다 살려달라는 메시지 였던 거죠'

 

라는 글이었다.. 이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

이분 분석력 짱

 

이곡도 명곡이면서 너무너무 좋으니

처음에는 가사 별로 신경 안 쓰고 들으시다가 나중에

유튜브에 가사해석을 검색하셔서 들어보시면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상 지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을 노래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노래들을 듣고 누군가 한 명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좋겠네요ㅎㅎ

이 글을 보고 있는 분!! 당신

 

🔥'괜찮아요, 다 잘될 거예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거예요.'😁🔥

🔥🔥🔥🔥🔥🔥🔥🔥🔥🔥

그럼 이만 다음 글로 올게요~~

 

2022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여의도 불꽃축제)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뤄져서 하지 못했던
여의도 불꽃축제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히 써보려고 한다!
3년 만에 하는 불꽃축제라서 사람들도 기대감이 엄청 크고
그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릴 거라는 기사들도 많이 뜨곤 했다~
그러면 못 가신 분들을 위해 사진 겸 꿀팁들
적어보겠습니다!!




준비물! 혹은 꿀팁 및 관람 가이드




이미지 출처 :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홈페이지





불꽃축제가 저녁쯤에 진행되다 보니 요새 날씨도 그렇고
강 앞이라서 밤이 되면 쌀쌀하고 추울 수 있기에 여분의 옷과
담요는 챙겨가는 게 필수라고 생각한다ㅎㅎ
이번에 가서 정말 챙겨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으니 간단히 먹을 간식이나 음식은
미리 사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자리 맡아두고 갔다 오려면 또 엄청 힘들고 사람도 많고
그만큼 체력도 소비하고 정신적으로도 살짝 힘든..?

다들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뒷정리..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리거나 돗자리도 바로 그냥 그 자리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계자 분
아니면 환경미화원분들이 엄청 고생하신다는 기사를 몇 번 본 적이 있다

 


그니까 꼭! 꼭! 쓰레기는 챙겨가기!! 그러기 귀찮다면 쓰레기통 근처에다라도
버리기!!⭐️

그리고 불꽃 악재는 진짜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은 많이 느끼셨을 텐데
멀리 있더라도 뭔가 떨어지는듯한 느낌과 비닐 같은 것도 많이 날아다녔다
그니까 이건 그냥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ㅎㅎ



🔥🔥🔥🔥🔥🔥
1. 담요, 여분의 옷, 돗자리 챙겨가기
2. 간식거리나 음식은 미리 준비해 가기
3.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봉투 준비 가기!






 

2022 여의도 불꽃축제 스케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스케줄은 이렇게 짜여 있었고
나는 3시~4시 사이에 63 빌딩 앞쪽 가서
7시 20분까지 쭉 앉아서나 누워있다가 시작할 때 일어나서 감상했다ㅎㅎ

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미리미리 와서 돗자리로 자리를 맡아 둔 후에
자거나 연인, 혹은 친구들이랑 놀거나
시간을 때우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나름 4시간 전쯤 가서 괜찮을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우리 의지의 한국인... 정말 대단하다 명당이란 명당은 이미 말할 것도 없이
다 꽉 차 있었고 그 일대에 대부분은 돗자리로 매워져 있었으며
걸어가야 될 길도 없어져서
나중에는 신발을 벗고 돗자리를 밟고 지나다니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니까 좋은 자리에서 꼭보고 싶다! 하면
일찍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둘 것ㅎㅎ

 

 

 

불꽃축제를 기다리면서 자리 잡기!

 

 

 

 

 

 

원래는 63 빌딩 앞쪽이 명당이라고 해서

갈려고 했지만 그쪽에는 이미 포화 상태였기에..

 

여의도 광장?여의도 공원 쪽에서 자리를 잡았다!!

 

나름 앞쪽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동안 사람 구경을 정말 많이 했다^^

돗자리를 밟거나 그런 거는 이해 가능했는데 갑자기 전동 킥보드를 가지고 지나가는 빌런..

아니면 다리로 치고 가면서 사과 안 하는 빌런.. 신발 밟고 가는 빌런..

기타 등등.. 많았지만 뭐 좋게 좋게 다 넘어갔다ㅎㅎ

 

내 범고래 밟고 간 사람.. 두고 봐..😂

 

 

 

 

 


이거는 기다리면서 찍은 달인데 달이 엄청 크고 밝아서 찍은 건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내가 그때 봤던 느낌은 아니지만

암튼 이뻤었으니 올려놓으려고 한다ㅎㅎ

 

이것 또한 추억이니까~~😁

 

 

 

 

 

 

본격적인 불꽃축제 시작

 

 

 

 

 

 

 

스마일 모양의 폭죽!!! 진짜 저런 모양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너무 신기하고 이뻤다

 

주변 사람들도 다 육성으로 감탄사를 자아내면서 보고

나 또한 '우와,,, 진짜 댕 이쁘다..'라고 하면서 보곤 했으니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뭔가 불꽃이 퍼지는듯한? 흘러내리는 듯한

저런 폭죽을 제일 좋아한다👍👍👍👍👍

이번에도 저런 종류의 폭죽을 많이 터뜨려줘서 정말 정말 고마웠다ㅎㅎ

한화!!!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3년 만에 개최해서 한화에서

평소보다 더 많이 준비했다고 했는데 정말..

불꽃축제를 보고 나니 그 말이 맞는 거 같았다ㅎㅎ

 

 

 

 

 

 



 

 

 

요거는 진짜 파파 파파 파팡 펑펑펑 쓔욱~~~ 펑~~

이런 듯한 느낌의 하이라이트 부분들을 살짝

맛보기로ㅎㅎ동영상을 올렸다!

 

못 보신 분들도 이걸로 대리 만족하시기를~~

이 글을 쓰면서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뻤다

 

 

영상으로 봐도 이렇게 이쁜데

실제로 직접 가서 봤을 때는.. 정말..

더 웅장하고 가슴 벅차고 너무너무 이뻤다..

 

 

 

 

 

 

 

불꽃축제가 끝나고 난 뒤..

 

 

 

 



 

이거는.. 여의나루 역 앞쪽의 상황이다..

이때 정말 한 10~20m 정도 가는데 20분? 정도 간 거 같다..

진짜 앞에서도 사람들이 왜 안 가는지 몰라서 답답하고 뒤에서는

사람들이 왜 안 가냐고 뭐라 하고 엄청 밀고..

 

근데 쭈욱 앞에 보니 다른 쪽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엄청 잘 빠지고 있고..

통제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다들 알지 않은가? 이렇게 많은 인원을 통제하려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래서 담을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ㅎㅎ

 

그리고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

차가 정말 아예 움직이지를 않았다.

 

마음을 비우고 가시는 게 좋다~~

힘들더라도 그냥 걸어서 갔다 오는 게 좋은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이 사진을 보고 차를 가져오실지 말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ㅎㅎ

불꽃축제 시작 한 달 전쯤에 근처에 숙소 잡는 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2022 여의도 불꽃축제 후기를 마치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짧게나마 써봤습니다ㅎㅎ

이런 곳도 지금 가봐야 나중에 후회 안 할 거 같으니 다른 분들도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가시는 거를 추천!!!

 

그럼 안농

 

 

 

 

비 오는 날 감성에 젖고 싶은 날 듣기 좋은 노래

 

 

 

 

오늘 소개해드릴 곡의 테마는 바로

비 오는 날 혹은 감성에 젖고 싶은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하면

잔잔한 느낌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슬프게 느껴지는 노래들을

많이 듣곤 하죠

 

비 오는 날엔 왜 그런 노래들이 더 생각이 나는 건지...

괜히 더 감성적으로 변한달까..?ㅎㅎ

그렇지만 그런 노래를 들으면서 또 힐링이 되긴 하니까

좋은 게 좋은 거죠~~

 

그럼 제가 추천하는 곡 소개해드릴게요🔥

 

 

 

 

 

 

 

아이유 - Love poem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아이유 - Love poem

 

첫 번째 곡은 국힙원탑!!아이유 님의 Love poem 입니다!!🔥👍

평소에도 아이유님의 음악을 많이 즐겨 듣곤 하지만

이번에 추천하는 Love poem이라는 노래는 내가 감성적일 때

혹은 비 오는 날에 유독 많이 듣는 거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차분한 느낌이면서

아이유 님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다

 

어떤 느낌이냐..

아이유 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서 더 감정을 잘 전달받을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힘들 때 들으면 위로받는 하다고 할까

노래로 이런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거 같다.

그래서 비 오는 날, 감성에 젖고 싶은 날에

이곡을 많이 듣는 거 같다.

 

이 노래를 틀어놓고 집안에서 비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감상하거나 밖에서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밖에 비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찰떡인 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듣는 것도 있지만ㅎㅎ

아이유 짱!!!🤩

 

 

 

 

 

 

 

 

 

 

이무진 - 비와 당신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이무진 - 비와 당신

 

두 번째 곡은 이무진 님의 비와 당신

전에 기회가 돼서 이무진 님이 노래 부르는 걸 직관한 적이 있는데

그때 들었던 곡 중 하나가 비와 당신이었어요

비와 당신이 따로 원곡이 있지만 저는 이무진 님이 부른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이무진 님의 그 음색이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와 너무 잘 어우러진 거 같아서

'비와 당신' 하면 저는 이무진 님이 부른 거!라고 말할 정도예요~

 

 

 

 

 

DEAN (딘) - instagram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DEAN (딘) - instagram (인스타그램)

 

세 번째 곡은! 딘 님의 인스타그램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초반에 잔잔하게 나오는 기타 소리와 딘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아주 듣기 좋고

또 귓가에 귀뚜라미 소리도 왜인지 모르게 들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시골에서 비 오는 날 정자에 앉아서 이 노래를 틀어놓고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눈 감고 누워있으면 정말 딱일 거 같은 노래입니다ㅎㅎ

 

 

 

 

 

창모 (CHANGMO) - Interlude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창모 (CHANGMO) - Interlude

 

 

네 번째 곡은 창모 님의 Interlude라는 노래입니다!

이거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저만 알고 싶은 그런 유니크한 곡이랍니다ㅎㅎ🤩

뭔가 이 노래의 도입부를 듣자마자 저는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이라는 곡의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비 오는 날 더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도 들어보면 비 오는 날 듣기 좋습니다ㅎ

 

 

그리고 곡 후반쯤에 나오는 살짝의 왈츠 느낌이 나는데

그 부분에서 나오는 바이올린..? 피아노? 의 악기가 귀에 쏙쏙 박히고

창모 님의 가사들 감정이 담긴듯한 아련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

이건 진짜 저만 아는 곡이라서 추천 안 하려 했지만

들어 보실 분들은 한 번쯤 꼭 들어보시기를

 

 

 

 

 

 

 

 

 

로꼬 - 네가 모르게 (You don't know)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로꼬 - 니가 모르게 (You don't know)

 

다섯 번째 곡은 로꼬 님의 네가 모르게입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방금 저도 알게 된 사실인데 그건 바로

이곡은 나온 지 어느덧 8년이나 된 노래입니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꽤 오래되었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이 노래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고 가끔 듣곤 한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차분하고 잔잔하게 듣기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듣는 거 같은데

로꼬 님의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귀에 쏙쏙 박히는 게 아주 좋습니다!😁

혹시나 그리고 이별하신 분들이 이 노래를 듣는다면 많은 생각이 드실 텐데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오늘은 비가 왔을 때, 감성에 젖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들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거 위주로 정리를 했는데

 

다들 음악의 취향도 다르고 하니 그냥 한 번쯤 들어보고 나름 괜찮고 듣기 좋으면

뭐 다 좋은 거죠~좋은 게 좋은 거니까~~~

다음에도 다른 노래들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안농

 

 

 

 

 

 

 

나만 알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평소에 가만히 듣다가

'아 이 노래는 이럴때, 이런 상황일 때' 들으면 더 기분이 좋고 신나는 노래도 있고,

그 분위기에 맞게 잘 어우러지는 노래가

있다고 생각을 종종 하곤 했다. 그래서 이참에 나의 플레이 리스트를 정리할 겸

블로그에 글도 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할 겸?ㅎㅎ

겸사겸사 포스팅 해보려고한다!!

 

 

 

 

Harry styles - AS it Was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Harry styles - AS it Was 

 

이 노래는 내가 최근에 틱톡 혹은 릴스를 보다가 알게 된 노래인데

무슨 노래인지 찾아보다가 Harry styles님의 노래라는 걸 알았다

Harry styles님의 노래를 평소에 종종 즐겨 듣곤 했는데

역시 Harry styles의 노래는 믿고 듣는 듯 👍🔥🔥🔥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듯한 음색이 좋고

그외에 다른 악기들과 다른 구성음들이 빠르고 신나는듯한

느낌을 주니까 잘 어우러져서 흥이 나는 거 같다!

나는 그래서 평소에 출근할 때 혹은 어디 약속 갈 때

이곡을 많이 듣곤 한다 그러면 뭐랄까 흥이 나서 출근길이 즐거워지는 느낌??ㅎㅎ

(출근길이 즐거워지는 건 솔직히 거짓말 좀 보태서 얘기한 거😁)

 

 

 

 

태연 - Cover up

 

 

 

이미지 출처: 멜론 뮤직

 

태연 - cover up

 

두 번째는 태연님의 곡 cover up이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들 혹은 동영상을 편집할 때?

그때 쓰면 딱 어울릴 거 같은 노래랄까??

차 타고 가면서 듣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내가 느낀 건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아 우리 거기 갔었지'

그때 사진, 동영상을 보면서 향수를 일으키는 듯한 느낌의 노래랄까??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의 노랫소리가 더 끌리는 듯하다~~👍

 

 

 

 

 

WINNER - ISLAND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WINNER - ISLAND

 

 

세 번째 곡은 위너의 아일랜드!!

 

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냐면...

제주도 쪽 혹은 동해 서해 쪽에서 바다를 보면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을 했다

노래에 나오는 가사 중에

'떠나자 아일랜드 저기 저 파도와 함께

떠나자 아일랜드'

 

이렇게 반복되는 구간이 몇 번 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 저 가사가 나오면서 함께 나오는

악기들의 소리가 더 신나게 흥겹게 만들어주는 거 같다🔥

한 번쯤 드라이브하다가 들어보시길~~

 

 

 

 

 

세훈, 찬열 - 있어 희미하게(feat.Gaeko)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세훈,찬열 - 있어 희미하게(feat.Gaeko)

 

네 번째 곡은 세훈&찬열 님의 있어 희미하게!! 그리고 피처링으로 개코님!!

노래가 나온지는 조금 되긴했지만 들었을때 좋은곡이라고 생각이 되어 가져왔습니다!

이 노래 또한 차를 타고!!! 옆에 쫙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오픈카를 타고 지나면서!! 혼자서 가도 이 노래와 함께라면 충분히 외롭지 않고

친구, 혹은 연인과 같이 가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더 신날수 있고 흥도 많이 날 것 같다!!🔥

한 번쯤 들어보시길~~

 

 

 

 

 

 

숀(SHAUN) - Lunisolar(original mix)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숀(SHAUN) - Lunisolar(original mix)

 

다섯 번째 곡은 숀! 님의 Lunisolar(original mix)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예전에 내가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두고 엄청나게 많이 듣는 노래였다

물론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듣곤 하지만 여전히 주변에 있는 지인들한테

이 노래를 들려주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여기서라도 알리려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진 Way back home을 만드신 숀님의 곡이다!!!

 

통통 튀는듯한 청량감이 있는 음악이랄까

도입부에는 잘 안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하이라이트(drop) 부분에서

나는 그게 확 느껴졌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나를 사로잡았달까??ㅎㅎ

평소에 약간 EDM 쪽의 음악을

즐겨 듣는 분 이시라면 이 노래 또한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손님의 곡은 대부분 좋았다ㅎㅎ

 

 

 

LANY - Thru These Tears

 

 

 

이미지 출처 : 멜론 뮤직

 

 

LANY - Thru These Tears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곡은 LANY의 Thru These Tears라는 곡이다!!

약간의 감성적인 느낌의 노래??

나는 이 노래를 딱 처음 들었을 때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리는 곡은 위에 곡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밤늦게 불빛들이 가득한 대도시를 지나면서 듣거나

새벽에 감성에 좀 젖고 싶을 때 이 노래를 틀고 걷거나

한강 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밤에 드라이브를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늦은밤에 한강을 가서 자전거를 타고

가로등을 지나면서 듣는거를 좋아하는편입니닷🔥

'밤이지만 불빛에 가득한 도시를 보면서 혼자서 듣기 좋은 노래'

이 말이 내가 느낀 이곡의 느낌인 거 같다😁

 

한 번쯤 들어보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플레이리스트는 그때그때 나의 기분에 맞게

추천리스트를 짜서 오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안농

 

 

 

주말에 호캉스를 하기 위해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곳저곳 검색해서 찾아본

홍대에 위치한 L7홍대를 갔다 왔다~~

 

⭐️이곳을 선택한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22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 때문!

서울에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곳은 흔치 않기 때문에~ 이곳을 pick!

 

내 입맛대로 리뷰를 해볼 테니 함 보러 가보자고~

 

 

 

 

위치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 매우 가까운 편 5분 안에 걸어서 도착하는 정도였다!

나는 합정에서 밥 먹고 홍대로 넘어와서 체크인하러 고고~

 

 

 

여기가 L7호텔의 입구!!

처음에 저 마크가 뭔지 나만 몰라서 보다가 나중에

알아보니까 L7이었다는 거..ㅎ

(아니.. 나만 몰랐어..?)

 

 

 

체크인

 

 

 

◎ 변경 및 취소 위약금 관해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체크인 1일 전 오후 18시까지 가능

이후에 변경 시 취소할 때 1박 위약금 부과를 한다고 함.

◎ 입실 : 15:00시 이후에 퇴실: 정오(12시)

◎ 체크인 장소: 21층 프런트 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나는 15시 30분쯤에 갔는데 체크인하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15시 딱 맞춰서 가면 사람 엄청 많을까 봐 일부러 늦게 갔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그니까 그냥 딱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듯하다⭐️

 

 

 

 

기다리면서 L7 21층에서 찍은 사진 투척

이렇게 보면 별로 안 높은 거 같은데 저 때 잠깐 밑에 봤을 때

그 아찔한 느낌 서늘한 거 뭔지 알져?? 암튼 그 느낌 들었다.

 

 

 

 

 

 

 

 

한... 15~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아

체크인하고 주의사항 듣고 그리고 키를 받고 바로 고고!!!

 

 

 

숙소 내부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침대

두 명이서 자기에는 충분하고 푹신한 침대였다~

 

 

 

 

의자 1개 테이블 하나 그리고 TV도 있고

TV 옆에 테이블은 움직일 수 없게 했으니 건들지 말 것!

그리고 그 밑에 의자 한 개 더!

 

 

 

 

 

들어와서 보니 주변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소음이 많다고

필요하면  귀마개를 준다고 하길래

'아~ 뭐 어디에서 공사하길래 귀마개까지 주는 거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커튼을 걷어보고 바로 이해가 되었다ㅎ

 

 

 

 

 

 

이렇게만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바로 그 옆에

 

 

 

 

이걸 보고 아까 봤던 글이 이해가 되었다ㅎㅎ

호텔 공사장 뷰 ㅎㅎ

 

근데 나는 딱히 잘 때나 호텔에 있을 때도 별로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다

오히려 공사하고 있는 걸 잊고 있었다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침대 바로 옆에 있는 탁상시계, 콘센트, 스위치~

 

 

세면도구

 

 

 

 

 

⭐️네~~ 이러하다고 하니

칫솔 치약은 따로 집에서 챙겨 오시거나!

아니면 나중에 밤에 편의점 갈 때 사 오시거나!

아니면 21층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

MAXIBAR라는 기계에서 판매용품을 사시면 된답니다~~⭐️

 

🔥🔥🔥🔥🔥🔥🔥🔥🔥🔥🔥🔥🔥🔥🔥🔥🔥🔥🔥🔥🔥🔥🔥🔥

 

 

 

 

 

그 이외의 것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머리끈, 드라이기,

요종도의 필요한 것들은 다 구비가 되어있으니

사야 될 건 치약, 칫솔 정도..?

고데기는 챙겨 오실 분들은 챙겨 와야 할 듯합니다.

 

 

 

루프탑 수영장

 

 

 

 

 

 

이게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같은

체크인할 때 나는 루프탑 수영장 이용료도 포함이 되어있는 상품을

예약했기 때문에 바로 체크인과 동시에 티켓을 받았다

근데 체크인할 때 이걸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다.

🔥그러니  루프탑 수영장을 위해 온 거면  꼭 잘 확인해보고 올 것!!🔥

 

 

 

 

 

루프탑 수영장은 22층에 위치해 있고 수영복만 입고 가는 것이 좀 그러면

여기 가운을 입고 가셔도 된답니다~

 

아 그리고!!!!⭐️

신발은 호텔 안에 있는 그냥 흰색 슬리퍼 신고 가면 된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거 신고 왔다

그리고 22층 가서 티켓 교환하면서

직원분이 수건을 인당 1장씩 바구니에 담아주시니

수건은 안 챙겨 가도 된다

 

 

 

 

이때 우리가 갔을 때가 한... 18시~19시? 정도?? 였던 거 같은데

사람들 정말 정말 많았다. 연인들끼리, 부부끼리,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

그냥 테이블이나 의자는 그냥 써도 되니 안심해라~

 

우리는 사람이 거의 다 쓰고 있어서 구석에다가 두고 바로 들어가서 놀았다

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고 딱 놀기에 좋은ㅎㅎ

 

서울 근교에 이런 곳 찾기 좀 쉽지 않은데 나름 괜찮은 듯

나는 정말 만족하면서 놀았다ㅎㅎ

 

그 뒤에..

 

 

 

 

 

물놀이를 하고 난 뒤 내려와서 씻고

샤워 가운이랑 수건을 더 주실 수 있는지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도 하고!

 

그러고 나서 살짝 출출하니

간단하게 배달시켜서 먹었다!!!

최근에 알게 된 술 꿀 조합 ⭐️

 

실론티 + 소주 = 알쓰들도 잘 마실수 있는 술 완성ㅎ

비율은 실론티 한 캔 다 넣고 소주는 반 병 정도만 넣는다!!

비율은 알아서 바꿔도 된다

이거 나름 맛있으니 나중에 기회 되면 도전해보기~

 

 

이게 호캉스지~ 뭔가 그래도 놀러 온 기분이랄까

1박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뭐 어때!!!

 

다음날 떠나야 할 시간..

 

 

 

 

 

아침에 일어나서 보이는 풍경

'아 나도 이런 곳에 그냥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 때 일어나자마자

딱 들었다.. 그냥 저 때 분위기 감성 이런 게 너무 좋았다랄까?ㅎㅎ

 

그렇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갈 준비를 한 뒤에 체크아웃하러~

 

 

 

체크아웃

 

 

 

 

 

사실 체크아웃은 진짜 별거 없다

1층에 내려오면 저기 저 통 같은 거 있는데

저기에 객실 키(카드) 이것만 넣으면 끝이다!

정말 간단하죠? 이거는 좀 괜찮은 거 같다ㅎㅎ

 

 

아 그리고 조식은 2층에서(angel in us)

먹으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는 거 같았는데

체크인할 때 같이 결제하시는 분도 있는 거 같았다

나는 조식은 먹지 않고 나왔기에 이 부분은 잘 모르니까 패스ㅎ

 

서울 근처에서 루프탑 수영장까지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호텔 

 

 

⭐️나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안 좋다거나 그런 것도 없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남아있을 것 같다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나는 권유 정도는 해볼 만한ㅎ

 

그럼 안녕~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다녀온 후기/mike perry 영접❤️





오늘은 내가 정말 기다리고 어렸을 때부터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했던 성인 돼서 '한 번쯤은 꼭 갈 거야!'라고 다짐했던..
바로 그것..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를 가는 날이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ㅎㅎ🔥

중간에 팁들은 이라고 적거나 ⭐️ 요렇게 별을 칠 테니
급하신 분들은 이것만 봐도 이득~

 

그렇지만... 가는 날 아침 당일에 상황..
비가 좀 내리는 그런 날씨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내리는 건 아녔기에 일단은 출발!!! 한다!

가기 전에 간단하게 점심??

 

 

월디페는 종합 운동장역에서 나와서 가야 되는데
근처에 먹을 것이 없는 거 같다고 판단을 해서
잠실 새내 역에서 내려서 근처 초밥집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출발을 하기로 해서
초밥을 냠냠ㅎ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연 장소 :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
잠실 종합 운동장역에서 나와서 5번 출구에서 나와서
출구를 등지고 왼쪽 편을 보면 서문으로 이동하는 게 있는데
이 방법이 걸어가기에는 제일 가까운 방법이었던 거 같아서 선택!

나는 한 2시 좀 넘어서 도착한 거 같았다
실제로 디제이 분들이 공연을 시작하는 건 3시부터지만
미리 가서 구경을 하고 싶어서 일찍 왔다

미리 가서 구경하는 거랑, 나중에 늦게 오는 건 그 사람들 마음이지만
나중에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걸 봤는데
나는 그러지 못할 거 같다 그냥 미리 오는 걸 추천...⭐️
아물 론 체력이 좋다면ㅎ

 

가방 검사!

 




서문 쪽으로 걸어서 오다가 입구 쪽으로 오게 되면
이렇게 가방검사를 하는 곳이 나온다.

안에 페트 음료는 없는지 기타 음식물은 없는지
주류, 음식 이런 거를 검사한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뜯어져 있는 거 말고
새것만 들고 갈 수 있다고 월디페에서 공지사항이 올라왔었는데

따로 자세히 그런 거까진 검사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 새로 사가는 것을 추천!⭐️



 

가방을 검사한 뒤 입장!!!!
이때도 여전히 비가 내렸다..ㅎ

 

보이는가..? 우비를 쓰고 우산을 쓰고 다니는..
나도 우비를 쓰고 다녔다.

티켓, 팔찌 교환부스에서 우비를 따로 주지만
나는 따로 챙겨 왔다




티켓을 팔찌로 교환한 뒤에 메인 스테이지 가는 길을
직원에게 물어보고 내려가는 길

내려가서 바로 왼편에 연장과 남자, 여자화장실이 있으니
⭐️이곳은 기억해두면 좋을 거 같다!!⭐️







진입!!!!

 



 

안에는 10개 이상의 푸드 트럭들이 있으니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거 같다!!


 

부스가 여러 개가 있었다
그중에 한 곳!!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뭔가... 하고 나도 보러 갔다가
그냥 지나갔다ㅎ




메인 스테이지 가는 길로 쭈욱 가다 보면
물품 보관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물품을 보관하면 된다
맡기는데 드는 비용은 5000원이고
그 뒤로 다시 찾아서 물건을 다시 맡길 경우
3000원을 추가 비용이 발생!!
결제는 계좌이체, 현금, 카드 다 가능!

⭐️팁 🤩⭐️
물품을 보관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다
이곳 월디페에서도 물품보관소가 따로 있지만
가능하다면 종합 운동장역 지하철역에 있는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최소한의 물품만 챙겨서 놀 수 있게
나머지는 안에 들어가면 다 짐이기 때문..ㅎ

내가 갔을 땐 이미 지하철역 물품보관소는 만석이였다..


지하철역 보관소를 일찍 가서 차지하거나 or 월디페 물품보관소를 그냥 이용

이 두 가지 방법 중에 선택하면 될듯하다
나는 자리도 없고 해서 월디페 물품보관소를 이용했다~
아 나중에 짐을 찾을 때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줄이 엄~~~~ 청 길다 그리고 직원들이 통제를 제대로 못해서 🤬
줄이 어느 줄인지도 모르고 다른 이상한 줄에 서서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도 많았다.

 

저기 보면 세븐일레븐 트럭이 보이는가?
간단하게 마실 것들 음료들을 팔고 모자도 팔고 옷도 팔고 있어서
신기했다ㅎㅎ
목마르면 저기로 가거나 맥주, 양주들을 마시면 될 듯ㅎ



그리고 성인인증 팔찌를 굳이 교환을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은 술을 사는 거 같았지만
나는 시간도 남고 그래서
그냥 성인 인증 팔찌 교환을 했다



팔찌 교환소 바로 앞에 있던 곳에서
양주를 바로 겟!!!

그렇게 막 쓰지는 않았고 뭔가 홍삼캔디를 먹는듯한 맛이랄까...
그냥 분위기 내고 싶어서
시켜서 먹었다ㅎㅎ




 

다른 부스들도 3시쯤 넘어가니까 슬슬 디제이분들이
나와서 이렇게 디제잉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둠칫 둠칫

 

 

월드 디제잉 스테이지 입성!



 

월드 스테이지 옆에는 다양한 부스가 있었는데
술을 팔거나, 직접 참여하거나, 아니면 차를 구경할 수도 있었다
이때가 대략 15시 30분 정도 되었을 때인데
비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나중에는 거의 오지 않았다!

하늘이 도우신 거 같다 ㅎㅎ
월디페 때 날씨도 조금 도와주니 다행~~


 




페스티벌이라서 그런지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스파이더맨도 있었고,,.. 기타 등등 암튼 엄청 많다!!!
엄청 더웠을 텐데 정말 대단들 하신 거 같다👍

 




안쪽에도 따로 흡연장이 있는데 그곳 옆에를 보면
⭐️여자 화장실이 더 많이 있으니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여자화장실은 진짜로 많은데
남자 화장실은 진짜 적다

물론 이런 곳에서 여자 화장실이 많아야 되는 건 맞지만
비율이 7:3 정도는 돼야 되는 거 아닌가...

남자화장실 여자 화장실 비율이 내가 느낀 바로는
약 8.5 : 1.5 정도였던 거 같다.ㅎ.


아까 말했던 스테이지 부스 옆에서
본격적으로 놀기 전에 한잔 더 하고!!!

 

⭐️아 그리고 월드 스테이지를 들어가고 나갈 때에는

주류를 들고 입장이 안된다고 한다

다 마시고 들어가거나 버려야 된다고 하니 이것은 꼭 알아두기⭐️

 

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해할 수 없다..



아 이사진은 18시쯤에 입장하는 사람들 줄을 보고
내가 충격받아서 찍어뒀던 사진이다

 

보이는가..?
이걸 보고 나는 정말 빨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ㅎㅎ




그리고 6시 좀 넘어서 mike perry의 순서가 다가와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몰리기 시작했다

다들 손을 들고 있는 이유는 손에 팔찌를 확인하기 위해서
앞에 관계자 분들이 손을 올려달라고 해서
손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ㅎ



 

 

 

내가 이곳 월디페를 오고 싶어 했던 제일 큰 이유 중에 하나..

바로....

 

mike perry 영접!!!! 노래를 듣기 위해서!!!!

어렸을 적에 나를 EDM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 사람 중의 한 명인

바로바로 이 사람!!! mike perry!!!❤️🔥

 

진짜 🐶 댕 좋았다ㅎㅎ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내 귀 호강했던 날ㅎㅎ👍🔥

 

 

mike perry 짱짱짱!!!!

 

 

 

 

 

 

mike perry의 등장한다고 전광판에 뜨자 사람들의 환호성...

크...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음악들을 잠깐 감상하고 가 보도록 하자ㅎㅎ

 

 

 

mike perry의 대표곡인 The ocean!!

이곡이 나왔을 때 모든 사람들이 환호했다ㅎㅎ

개인적으로도 정말 많이 좋아하는 곡이기에

더더 좋았던 거 같다ㅎㅎ

 

 

 

 

 

 

 

보이는가..? 이 많은 사람들이??

진짜로 사람이 엄~~ 청 엄청 엄청 많았다ㅎㅎ

다 같이 재밌게 때 창도 하고 진짜 페스티벌 분위기가 나서

이런 느낌 분위기 너무 신나고 좋았다 👍

 

 

 

 

 

 

 

 

그리고 나중에 Cash Cash도 볼 수 있었다

이때도 사람들이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환호를 하던지

 

아 물론 그중에 한 명이 나였다ㅎ

 

 

 

 

 

 

Cash Cash의 노래도 하나 투척!!!

 

 

 

 

 

다 즐기고 난 뒤 그 뒤의 이야기..

 

 

 

 

 

 

 

보이는가..? 이게 물품 보관함 줄이다

엄청 맨뒤에 있었는데 앞에쯤와서

'C' 에다가 맡기신 분은 옆으로 오라 해서 옆으로 갔다.

그럴 거면 뒤에서 왜 그렇게 기다린 건지 모르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제가 어느 정도 안 되는 건 이해를 하지만

이건 통제를 너무 못했다, 그리고 스테이지 입장 및 퇴장을 할 때도

사람들이 너무 밀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고 통제하는 사람들도 없고

그냥 앞에서 경광봉 들고 흔드는 게 끝.

 

정말 할많하않이다^^

 

 

 

 

구급차도 출동하고 경찰차도 대기하고

실제로 내가 스테이지 앞에서 놀고 있는데 내 앞으로

사람 한 명이 그대로 쓰러져서 너무 놀랐다

저혈압 혹은 탈진, 탈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행히 금방 정신을 차리셔서 친구분이 부축한 뒤

빠져나가신 걸로 알고 있다

 

⭐️이곳에 간다면 체력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한다ㅎㅎ⭐️

 

그리고 지하철은 역시나 예상대로 사람들이 터져 나갔다ㅎ

그래서 나는 버스 아무거나 탄 뒤에 다른 호선의 지하철을 타고 집을 갔다!!!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든 거 같아서 좋았고

 

다음 연도에는 나도 저녁쯤에 올까 생각 중이다ㅎㅎ

 

 

그럼 이만 안녕~

합정역 비볼리(vivoli)라는 숨은 맛집을 다녀옴

오늘은 홍대에 가기 전에 합정역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으려고 하여 찾아서 온 곳이 바로
이곳! 비볼리 (vivoli)라는 곳이다!!
내 돈 내산임~

위치

합정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갔는데 한... 10분 정도?
10분? 좀 안돼서 도착한 거 같다
내가 배가 고파서 좀 길게 느껴진 거 같은데.. 암튼!

가보자고~~~


입구 진입

비볼리는 2층에 있습니다~
처음에 이 건물이 맞나?라고 생각해서 긴가민가했지만
보니까 잘 찾아왔다ㅎㅎ
혹시 몰라서 사진을 올려둘 테니 참고하시길!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매장 입구!!


도착한 시간 때가 한 오후 2시쯤 이였는데
사람들이 이미 꽉 차 있었다...
자리가 없나.. 했지만
운이 좋게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바로 앉았다!!!


나이스~~~~👍🔥


메뉴판


메뉴판은 요기!!!
난 일단 고기 러버이기 때문에 고기는 필수!!
그리고 파스타까지 일단 시키고
갈증이 나니까 음료수까지 perfect~⭐️

시킨 메뉴는!!!!
그릴 버섯&큐빅 스테이크 + 토마토 라구 딸리아뗄레 + 환타 파인애플맛

아 그리고 나중에 좀 부족해서
클레지오네 피자도 추가했다ㅎㅎ
(환타 파인애플이 솔직히 제일 맛있다 인정?)😁


메인 메뉴 등장!



진짜 윤기 좔좔... 겁나 맛있겠지?
맞아 맛있어 그것도 엄청. 맛있었어.👍🔥

저 고기에 있는 소스라고 해야 되나?
그 소스가 맛있어서 더 손이 갔던 거 같다
그리고 약간의 파프리카와 버섯, 고기 삼단 합체

진짜존. 맛. 탱 🔥


그리고 이 파스타!!
개인적으로 저런 파스타면을 좋아해서 더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파스타는... 합격입니다ㅎㅎㅎ
이것도 계속 손이 갔다 뭔가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그리고 나중에 부족해서 시킨 피자ㅎㅎ
나는 바질 페스트? 의 맛을 잘 몰랐지만
이번에 이 피자를 먹으면서 살짝 알게 되었다

뭔가 다른 새로운 맛이 나길래
내가 '이게 바질 페스트 맛이야?'라고 물어보았는데

맞다고 하였다
맛은 나는 괜찮았다ㅎㅎ

딱 아쉬웠던 2%를 채워 준 듯한 느낌이랄까??ㅎㅎ




그리고 남은 피자는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리면
해주시니 남기지 말고 포장해서 가시길!!





결론!!!!!

맛은⭐️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였다👍
배가 고팠던 거를 감안하더라도 그 맛은 아직도 살짝씩
생각이 난다. 다음에도 합정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갈 것 같다

그리고 데이트하다가 연인들이 와서 먹기에도 안성맞춤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홀을 직원 한 명이서 보셨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몰렸을 때는 직원분이 정신없을 테니
어떤 것이든 좀 기다린 후에 하는 것이
직원이든 손님으로써 든 좋을 듯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연인들이 갔을 때 기준으로
세트를 시켜먹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내가 결국 시켜먹은 단품 3개가
세트로 팔고 있고 그게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ㅎㅎ
고기는 양이 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서 세트를 시켜서
처음부터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안농

역행자라는 책을 영접

 

최근에 다시 책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볼까 하다가

'역행자'라는 책을 알게되었다.

 

 

표지부터 뭔가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시키지 않는가?

인생 공략집??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

딱 내가 원하는 것들을 저 사람이 말하고 있다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이 문구가 좀 강렬하게 다가온 거 같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지 않는가?

 

20대 초반에는 이러한 돈에 관련된 책

자수성가한 이야기들의 책들을 많이 보곤 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

 

이번 기회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려고 한다.

 

역행자에 관한 글 정리와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공간으로

쓸 것이니 다른 사람들은 내용이 궁금하면

내가 쓴 것들을 봐도 괜찮다.

 

왜냐면 나도 나중에 볼 겸 해서 기록하려고 하는 거니까ㅎㅎ

 

스타트!!!!!

 

토트넘 vs k리그 월드컵 경기장 갔다 온 후기

 

늦게나마 토트넘 vs k리그 경기를 보고온 후기를
남겨 볼려고 합니다..
이때 일끝나고 경기를 바로 보러 갔어가지고
좀 힘들긴했지만..기대도 엄청 했다고!!!!


 

 

지하철을 타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렸는데
어디로 가야되는지 고민을 안 해도 될 만큼
모든 사람들이 한 곳으로 향하고 있어서
나도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출구로 나와서 보니..

사람들이 생각했던 거보다 훨~~~~ 씬
많았다. 비도 조금씩 왔는데 이렇게 많아도 되는 거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1차로 티켓만 간단히 확인하고 2차로 음식물이나 음료 챙겨 온 거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 뒤에 나오는 곳이 바로 위에 사진
저기서 최종적으로 티켓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미리미리 켜놓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왜냐면 나도 나중에 키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휴대폰이 잘 안 되고 느려져서
좀 걸렸다ㅎ

 

아 그리고 혹시라도 먹을 것이나 마실 거는 밖에서 사 오는 것을
추천한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편의점에 들어가서 살아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설령 살아 돌아온다 해도 저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마침 줄이 별로 없었던 옆에 후랑크 소시지를 3개 사서 바로 들어갔다👍

 

입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선수들...
와 진짜 사진으로 봐도 감탄밖에 안 나오는데
저 때 딱 들어갔을 때 정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곳에 있으니
무슨 말도 잘 안 나오고 감탄만 나오더라..

 

전광판으로도 가끔 보고 골 넣었는데 못 본 장면도 많이 있어서
전광판을 더 많이 본 것 같다 ㅋㅋㅋㅋ

아 근데 골 넣는 장면은 내가 영상이나 사진을 찍지를 못했다

이유는 나도 넣은 거를 넋 놓고 보고 환호성 지르느라
까먹은 것이다 😁

 

경기 중간에 잠깐의 쉬는 시간 때 인형 탈을 쓴 마스코트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는 약간의 이벤트성 게임을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나름 재밌게 구경했던 거 같다ㅎㅎ




 

이것은 이제 우리 Son!!! 이 몸을 풀고 있는 장면이다..

사람들이 손흥민 선수가 나오거나 전광판에 비추기만 하면

'오오오~~'라고 하거나 함성을 지르거나 했다

아 물론 나도 같이ㅎㅎ

 

 

 

 

 

 

이제 손흥민(son) 선수가 교체로 들어갈 때!!

경기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었고 함성을 지르고 있었다

가슴이 더 두근두근!!!!

 

그 뒤에 손흥민 선수가 뛰거나 골 넣거나 하는 장면은 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 두 눈에 넣기 바빴던 거 같다

깜빡한 것도 어느 정도 있고..ㅎㅎ

 

 

 

 

이 날 경기장에 온 관객분들이 64100명으로

일단 추정된다고는 하지만 내가 볼 때는 더 온 것 같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손흥민 선수 진짜 골 넣고 세리머니 할 때랑

사람들한테 인사해주고 시합 뛸 때 그 모습들이

잊히지 않는다 일 끝나고 힘들었지만

막상 보니까 더 이입해서 정말 재밌게 봤던 거 같다👍

 

이날의 스코어는 토트넘 6:3k 리그로

토트넘이 이긴 걸로 마무리되었다ㅎㅎ

 

관객들이 양측다 공격할 때마다 응원하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할까?ㅎㅎ

 

 

 

 

경기를 재밌게 봤으니 이제 집에 갈 일이 남아있네...

사람들은 저렇게 많은데ㅎㅎ죽은 거지 뭐~

경기 끝나니 한 10분 전부터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어차피 나중에 다 똑같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갔는데 진짜 진짜 사람들이 겁나 많다

옛날에 여의도 불꽃축제 급으로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다

그니까 그냥 볼 거 다 보고 천천히~~ 여유롭게 가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집을 가는 게 제일 베스트!ㅎㅎ

 

 

그럼 안농

이수역 맛집/정원 분식/쯔양 분식/이수 떡볶이 추천

 

 

오늘은 이수에 쯔양 분식!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정원 분식집을 다녀온 걸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Let's go

 

 

 

위치

 

 

 

위치는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이수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정원 분식 앞!! 저녁 시간 거의 다 돼서 갔는데

앞에 2팀 대기가 있어서 대기 등록하고 기다리는 중..

 

 

 

입장!

 

 

 

요기 적혀있는 대로 태블릿으로 바로 주문 가능하고

음식이 다되면 태블릿에 뜨니까 그때 가서 받아오면 되는! 그런 시스템

 

그리고 대부분 다 셀프입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ㅎㅎ

아 그리고 저기 태블릿 밑에 바로 카드리더기가 있어서

주문하면서 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더라고요!👍

 

아주 굳굳

 

 

 

메인 선수들 입장.👍

 

 

 

 

 

비주얼... 크... 너무 맛있어 보인다..🤩

제가 시킨 거는

⭐️ 쯔양푸짐세트!! ⭐️

⭐️부대 떡볶이+어묵탕+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8 pcs+음료 2개 ⭐️

 

이렇게 세트로 시켰답니다!! 아 라면사리는 따로 추가했어요~

 

어묵탕은 살짝 칼칼한? 얼큰한 느낌이 있으니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것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진짜 이거 존맛탱 겁나 맛있어... 최고야👍

 

저기 앞에 있는 블루베리 잼이랑 찍어먹으면

그냥 말이 필요 없.. 다..

 

나는 나중에 저게 더 생각이 났다ㅎ

다음에도 갈 거야

 

떡볶이도 부대 떡볶이라서 안에 햄이 엄청 많이 있었다!!

떡볶이도 맛있었고 야채도 꽤 들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었는데

음... 라면사리는...ㅎㅎ

 

 

 

 

결론.

맛 ★

청결도

서비스

 

떡볶이, 튀김, 어묵탕,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다 맛있었다!

두 명이서 가도, 3~4명이서 가도 양은 적당할 거 같고

내가 계속 생각이 나는 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이다.

다른 음식들도 물론 괜찮았지만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서라도 나는 다시 갈 것 같다

분식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한다!👍

 

그럼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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